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픽션, 빅데이터 기업 투라인코드와 파트너십 체결
픽션 생태계 내 데이터 애널리스트 역할 담당…개인화된 맞춤 콘텐츠 제공 지원
2018년 11월 08일 14:32:25 윤현기 기자 y1333@datanet.co.kr

디지털 콘텐츠 블록체인 스타트업 픽션(대표 배승익)은 빅데이터 전문 기술 기업 투라인코드(대표 현승엽)가 프로젝트의 정식 파트너로 참여한다고 8일 밝혔다.

투라인코드는 아마존웹서비스(AWS), 구글(Google) 클라우드 인증 인력을 다수 보유한 클라우드 기반 빅데이터/인공지능(AI) 전문 개발사로, 삼성, LG, SK, 이케아(IKEA), 이베이(ebay) 등 글로벌 유수의 기업들과 협업하고 있다. 최근에는 미국 뉴욕에 현지 법인 ‘투라인코드NA(twolinecode NA)’를 설립한 바 있다.

이번 제휴를 통해 투라인코드는 픽션 생태계의 데이터 애널리스트(Data Analyst)로서 핵심적인 역할을 담당하게 된다. 투라인코드의 빅데이터 기술로 디지털 콘텐츠가 배포, 소비되는 채널망인 ‘픽션 네트워크‘의 유저 정보를 실시간으로 수집·분석해 각 채널의 트래픽 성격에 맞는 개인화된 맞춤 콘텐츠를 제공하겠다는 설명이다.

픽션이 구상하는 생태계의 특징은 생태계 내에서 만들어진 1인 창작 콘텐츠가 특정 플랫폼이 아닌 다양한 유저 트래픽을 이미 확보한 제휴 채널에 유저의 특성에 맞게 자동적으로 채널링, 배포돼 유통된다는 점이다. 픽션 생태계에서는 플랫폼이 존재하지 않아 1인 창작자와 유저에 대한 보상이 개선된다.

픽션 관계자는 “롱테일 전략으로 다양한 채널의 연합된 트래픽을 확보하게 될 ‘픽션 네트워크’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각 채널에 맞는 콘텐츠 배포이며, 이를 위해서는 빅데이터 기술이 필수적이다”며 “그동안 다양한 글로벌 프로젝트를 통해 축적된 투라인코드의 노하우와 기술력은 독보적이다. 픽션 생태계의 성공에 중요한 밑바탕이 될 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했다.

한편 픽션은 내년 1분기 테스트넷을 오픈하고, 내년 2분기에 창작자와 유저가 기본적인 협업이 가능한 마켓플레이스인 ‘픽션마켓’의 베타버전을 론칭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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