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치나인, 디자인 UI 코드 생성 플랫폼 ‘크래커나인’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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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치나인, 디자인 UI 코드 생성 플랫폼 ‘크래커나인’ 출시
  • 윤현기 기자
  • 승인 2018.11.08 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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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릭 몇 번으로 GUI 가이드 정보 제공…어셋·UI 코드까지 단 5분이면 생성

UX 디자인 그룹 에이치나인(대표 배윤찬·최우식)은 디자이너와 개발자의 업무 효율성을 극대화할 수 있는 디자인 UI 코드 생성 플랫폼 ‘크래커나인’을 출시하고, 무료 베타 버전을 배포한다고 7일 밝혔다.

클릭 몇 번으로 GUI 가이드 정보와 어셋(Asset), UI 레이아웃 코드를 생성해주는 크래커나인은 디자이너가 개발자에게 전해야 하는 정보를 손쉽게 제작하고, UI 레이아웃 코드(안드로이드의 경우 XML)를 간편히 얻을 수 있게 해 디자이너와 개발자의 업무 효율성을 높일 수 있다.

윈도우, 맥OS에서 사용 가능하며, PC 환경 호환성 이슈 없이 모든 업무 환경에서 동일한 작업을 수행할 수 있다. 추가 비용 없이 바로 개발 현장에서 활용 가능하다.

크래커나인의 모든 기능을 무료로 사용해볼 수 있는 베타 버전은 현재 크래커나인 공식 홈페이지(craker9.io)에서 다운로드 할 수 있다.

크래커나인은 지난달 16일 서울 삼성동 구글 캠퍼스에서 개최된 ‘스케치 앱 코리아 밋업(Sketch App Korea Meet-Up)’에 초대돼 스케치와 함께 사용하면 더 좋은 솔루션으로 소개됐다.

또한 에이치나인은 오는 10일 개최되는 ‘GDG 데브페스트 서울(GDG DevFest Seoul) 2018’에 구글코리아, 카카오페이, 요기요 등의 업체와 함께 참가해 국내외 개발자와의 만남을 준비하고 있다.

크래커나인 총괄 윤명준 책임은 “크래커나인은 디자이너와 개발자의 시간을 단축해 생산성을 극대화하는 솔루션을 만들기 위해 고민한 제품”이라며 “크래커나인을 사용하는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더욱 고도화된 서비스를 제공해 디자이너와 개발자의 업무에 필수 불가결한 솔루션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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