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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프리마, 북미 보안시장 공략 가속화
2018년 11월 08일 08:32:10 강석오 기자 kang@datanet.co.kr
   

바이오인식 전문기업 슈프리마(대표 문영수·송봉섭)가 북미지역에 특화된 공격적인 영업전략과 마케팅을 통해 북미지역 매출이 전년 대비 38% 증가했다고 밝혔다.

EMEA(유럽, 중동, 아프리카) 시장점유율 1위인 슈프리마는 세계 최대의 북미 시장점유율 제고를 위해 북미 거점 지역을 확대하고 근태 및 물리보안제품 영업 전문가 2명을 추가로 영입했다.

올해 초 슈프리마에 조인한 스티븐 사디(Stephen Sardi)는 북미 토종 보안솔루션 기업인 ATS 부사장 출신으로 근태관리 S/W, H/W 영업 경력 20여년의 근태관리시스템 전문가다. 로버트 캐리노(Robert Carrino)는 세계 2위의 영상보안 회사인 다후아 영업이사를 거친 채널유통영업의 베테랑으로 슈프리마 북미지역 근태관리제품과 출입보안 솔루션 사업을 각각 책임지게 됐다.

슈프리마는 자사 제품의 뛰어난 보안성과 빠른 속도, 다른 보안시스템과의 인테그레이션 편의성 등의 특징을 극대화해 4차 산업혁명으로 급성장 중인 북미 데이터센터 시장을 겨냥한 특화된 솔루션 제공에 집중하고 있으며, 북미지역 전용 근태시스템을 개발하여 내년 상반기 제품을 출시할 계획이다.

미국과 중국의 무역분쟁 및 지난 8월 ‘2019년 국방수권법안(NDAA)’이 미국 의회를 통과해 미국 정부 및 관공서의 중국산 통신장비 및 CCTV 사용이 금지됨에 따라 공공조달시장뿐 아니라 민수시장에서도 중국산 보안관련 제품의 백도어를 통한 정보누출을 우려하는 분위기가 확산되고 있고, 중국산 제품에 대한 관세가 높아질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한국 등 47개국 WTO 정부조달협정(GPA) 가입국 제품에 대한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슈프리마 문영수 대표는 “세계 최대의 보안시장이자 경제규모 및 성장율이 좋은 북미시장 공략을 위해 작년부터 법인 설립 및 전문가 영입 등의 현지화 전략을 준비해 왔으며 4차산업혁명으로 급성장 중인 데이터센터, 헬스케어 등 전략시장에 특화된 솔루션을 기반으로 올 하반기부터 매출이 크게 증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중국보안제품의 보안성 및 관세이슈로 인해 미국내 당사 출입보안 제품에 대한 문의가 증가하고 있고, 시장 규모가 큰 북미 인력관리 시장을 타겟으로 개발한 전용 근태관리 제품이 내년에 추가로 출시됨에 따라 북미 판매조직을 지역별로 세분화 하고 현지 영업인력을 확충해 프로젝트사업과 유통사업을 병행, 2019년 이후부터는 북미시장의 매출이 크게 증가할 것으로 전망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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