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OLED 마스크공정장비 선도기업 한송네오텍은 LG디스플레이와 44억 규모의 FMM 장비 수주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계약기간은 2018년 11월 7일부터 2019년 6월 1일까지며, 최근 매출액 대비 약 7.2% 규모다.
한송네오텍 관계자는 “최근 디스플레이 시장의 어려운 상황속에서도 지난 7월, 8월 중화권 및 LG디스플레이 수주에 이어 지속적으로 수주계약을 체결하고 있다”며 “올해 남은 기간에도 국내외적으로 매출 증대에 최선의 노력을 기울여 모든 이해 관계자와 주주 및 투자자에게 좋은 모습으로 한해 마무리를 하겠다”고 밝혔다.
한송네오텍은 지난 7월 동부스팩3호와 성공적으로 합병해 코스닥에 상장한 기업으로 국내는 LG디스플레이, 해외는 BOE, AUO, GVO, Truly, EDO, CSOT, FOXCONN SHARP, TIANMA, ROYOLE 등 중화권 우량기업들을 주요 매출처로 확보하고 글로벌 OLED 마스크 공정장비 분야를 주도하고 있다.
저작권자 © 데이터넷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