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일여행사, 11~3월 신혼여행지 ‘LA-칸쿤허니문’ 추천
상태바
세일여행사, 11~3월 신혼여행지 ‘LA-칸쿤허니문’ 추천
  • 강석오 기자
  • 승인 2018.11.08 08:5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11월은 1년 중 결혼식이 가장 많은 시기이다. 때문에 신혼여행을 가는 부부들이 많이 보이는데, 날씨가 쌀쌀해진 관계로 국내보다는 온화한 기후의 국가로 가는 것을 선호하는 경향이 있다.

이러한 경향으로 이색적인 신혼여행지인 멕시코 칸쿤이 급부상하고 있다. 칸쿤은 11월~3월이 성수기로 좋은 도시로 마야문명으로 들어가는 관문이자 열대지방 고유의 휴양문화를 간직하고 있어 이국적인 신혼여행지로 꼽힌다.

또한 이곳은 휴양과 함께 다양한 액티비티가 존재해 어느 곳 하나 흠잡을 때가 없는 완벽한 허니문 여행지이며, 멕시코 유카탄 반도의 북동부 카리브해에 위치하여 70년대부터 본격적으로 개발되어 초현대적 호화 호텔들이 해변을 따라 늘어서 있다.

성수기 칸쿤의 기후는 비 소식이 있더라도 열대성 소나기인 스콜의 경우가 많아 짧고 세차게 내리는 편이며 덥지만 습하지는 않기 때문에 일광욕을 하기에 안성맞춤이다.

항공편으로는 한국에서 출발 시 직항이 없기 때문에 달라스, 멕시코시티 등을 경유해야 들어갈 수 있으며, 칸쿤만 다녀오기 아쉬워하는 고객을 위해 세일여행사는 라스베가스+칸쿤/뉴욕+칸쿤 등 미주에서 관광 및 쇼핑을 즐긴 다음 칸쿤 으로 갈 수 있는 다양한 패키지도 선보이는 중이다.

특히 스칼렛리조트는 칸쿤공항, 호텔존 등을 기준으로 1시간 30분이 소요되는데, 이때 칸쿤공항부터 리조트까지 한국인 가이드가 왕복 픽업서비스를 진행해주며, 또한 모든 일정동안 ‘All inclusive Resort’ 로 리조트 조, 중, 석식 및 주류, 각종 음료까지 모두 제공된다.

이밖에 세일여행사에서는 신혼여행 부부들을 위한 프로모션으로 여인의 섬 카타마란 요트투어를 1인 55달러의 비용으로 2인의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칸쿤에서 가장 인기있는 액티비티 투어인 정글투어는 1인 예약 시 1인 추가 무료혜택을 받을 수 있다.

한편 세일여행사에서는 유럽 및 미주 자유여행 상품은 물론 다양한 패키지 여행과 크루즈 여행 상품 또한 제공하고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세일여행사 홈페이지 또는 고객센터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