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력 IoT 전문기업 누리텔레콤(대표 김영덕)은 한국전력이 발주한 저압 G타입 스마트 전력량계 입찰에서 14만4000대를 수주했다고 밝혔다.
누리텔레콤이 수주한 물량은 한국전력이 발주한 G타입 3상 스마트 전력량계 발주 물량 40만대 가운데 총 36%에 해당한다.
누리텔레콤은 스마트 전력량계를 비롯해 고압(산업용/상업용) 및 저압 AMI용 통신모뎀을 비롯해 데이터수집장치(DCU), 헤드엔드 시스템을 비롯해 계량데이터관리시스템(MDMS)과 연계할 수 있는 지능형 검침인프라(AMI) 솔루션 일체를 나주제조센터에서 생산해 한국전력은 물론 해외 전력사 등에 공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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