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키아, 日 IT 전시회서 IoT 예지정비 솔루션 선봬
상태바
엔키아, 日 IT 전시회서 IoT 예지정비 솔루션 선봬
  • 윤현기 기자
  • 승인 2018.11.07 14:3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산업 현장서 발생하는 사고 미연 방지 가능…최소 인원으로 최대 예지정비 효과 제공
▲ 엔키아 전시 부스 전경

IT 운영관리 솔루션 기업 엔키아는 지난 10월 24일부터 26일까지 3일간 일본에서 열린 재팬 IT위크 2018(JAPAN IT WEEK 2018 AUTUMN)에 참가해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산업용 예지정비 IoT 제품 ‘아이오션’을 선보였다고 밝혔다.

아이오션은 산업 현장에서 발생하는 데이터를 다양한 센서들로 수집해 분석, 처리, 시각화까지 지원하는 IoT 토털 솔루션이다. 아이오션을 통해 사용자는 산업 현장에서 발생하는 사고를 미연에 방지할 수 있어 인명 피해 방지와 더불어 재산을 보호할 수 있고, 최소의 인원으로 최대의 예지정비를 실현할 수 있다.

이번 전시회에서 엔키아는 크레인의 와이어 로프를 모니터링 하는 누설자속 센서와 데이터를 수집하고 연동 분석하는 프로세스를 시연해 참관객들의 호응을 이끌어냈다는 설명이다.

엔키아 관계자는 “이번 일본 전시회 참가를 통해 해가 거듭될수록 IT 운영 자동관리 솔루션에 대한 소비자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며 “엔키아는 IT 인프라 관리 솔루션 시장에서 20년 동안 쌓아온 노하우를 통해 사회 인프라 관리로 시장을 확장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