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립메이트, 라돈 없는 온수∙전기매트에 소비자 관심 높아져
상태바
슬립메이트, 라돈 없는 온수∙전기매트에 소비자 관심 높아져
  • 정용달 기자
  • 승인 2018.11.06 15:4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지난 5일 MBC '생방송 오늘아침’에서는 라돈 검출 온수매트로 인한 소비자들의 피해사례가 공개, 전 국민을 불안에 빠트렸다.

라돈은 방사선을 내뿜어 폐암을 일으키는 일명 '공포의 가스'로, 고농도의 라돈이 호흡기를 통해 인체에 들어오면 폐암과 같은 심각한 질병을 유발하는 등 건강을 해치기 쉬워 주의해야 한다. 그러나 라돈은 색깔이나 냄새를 느낄 수 없는 불활성 기체의 형태이기 때문에 일반 가정에서는 온수매트 등에서 라돈이 검출되는지의 여부를 알기 어려운 것이 사실이다.

이와 관련해 최근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 '라돈 관련 법안을 만들어야 한다'라고 주장하는 청원 글까지 게재된 사실이 알려지면서 라돈 검출 온수매트에 대해 전 국민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는 상태다.

상황이 이렇자 소비자들은 라돈 등 인체 유해물질로부터 안전한 온수매트, 전기매트를 찾기에 혈안이다. 이와 함께 안전한 제품을 모토로 전기매트를 공급하고 있는 슬립메이트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도 높아지는 모습이다.

슬립메이트는 매트를 제작할 때 본드는 물론 기타 인체에 유해 물질을 전혀 사용하지 않아 제품을 장시간 사용해도 건강에 아무런 문제가 없으며, 자칫 피로감과 건강에 유해할 수 있는 전자파까지 차단, 사용자들이 보다 안전하게 제품을 이용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

뿐만 아니라 일반적으로 사용되는 구리 열선 대신 자체 개발한 원적외선 나노 발열실을 이용해 화재 발생 위험을 최소화했으며, 다량의 원적외선 방출로 피부 겉면부터 피부 안쪽까지 따뜻함이 전달되도록 온열 효과를 극대화했다.

실제로 슬립메이트 전기매트는 원적외선 방출 한국원적외선 시험성적서를 통해 88% 이상의 높은 원적외선을 방출하고 있다는 사실을 검증 받은 바 있다.

한편, 슬립메이트는 유망중소기업 및 중소기업청장상수상 산업통상자원부에너지효율대상 장관상 수상 등 다양한 수상과 인증 및 특허를 가진 소재부품 전문기업으로, 현재 핸드메이드 전기매트는 전국 롯데, 신세계, 현대 백화점 가전코너에 입점 되어 꾸준한 판매를 이어나가고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