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프트웨어AG(Software AG)는 2018년 4분기 포레스터 웨이브가 발표한 2018년 4분기 API 관리(APIM) 솔루션 분야 보고서에서 리더로 선정됐다고 6일 밝혔다.
포레스터는 15개 소프트웨어 벤더사들을 현재 판매 중인 제품, 전략 및 시장 입지에 따른 26가지 기준으로 평가했으며, 소프트웨어AG는 전략 부문에서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았다.
포레스터는 “소프트웨어AG의 새로운 아키텍처는 다양한 API 전략을 지원하는 능력을 향상시킨다. 개선된 아키텍처와 새로운 마이크로 게이트웨이를 통해 소프트웨어AG의 솔루션은 다양한 유형의 API 전략에 폭넓은 기능을 제공한다”며 “소프트웨어AG의 솔루션에는 APIM 및 사용자 포털과 잘 연동해 완성도 있고 체계적인 API 프로그램을 위한 견고한 기반을 제공하는 매우 강력한 라이프 사이클 관리 기능이 선택사항으로 포함돼 있다”고 기술했다.
소프트웨어AG의 웹메소드(webMethods) APIM 플랫폼은 인터넷, 모바일 기기 및 사물인터넷(IoT) 분야에서의 새로운 응용 프로그램들이 유용한 백엔드 기능 및 데이터들을 쉽게 사용할 수 있게 만든다. 조직의 기존 IT 환경을 대체하지 않고 융합하는 적응 가능한 기술로 끊임없이 진화하는 디지털 환경에 적합한 플랫폼을 구축함으로써 현재 및 미래의 기술과 시장 변화를 즉각적으로 수용할 수 있는 단초를 마련해준다.
소프트웨어AG의 솔루션은 단일 아키텍처 및 제품 공개 주기를 기반으로 다양한 디지털 유스케이스들을 지원한다.
이진일 소프트웨어AG 한국지사장은 “소프트웨어AG의 웹메소드 APIM 플랫폼 성공의 핵심 요소는 API와 전사적 응용 프로그램 통합이 서로 얽혀 있지만, 분명히 구분된다는 점을 인지하고 있다는 점이다. 이들 사이의 적절한 균형이 중요하다”면서 “API 기반 앱을 구축하는 것이 최신 통합 전략에 필수적이지만 많은 고객은 API를 통해 전사적 응용 프로그램 통합뿐만 아니라 수익 창출과 같이 더 많은 것들을 할 수 있기를 원한다. 웹메소드 API 관리 플랫폼은 전사적 응용 프로그램 통합 또한 지원하지만 이에 국한되지 않고 API 경제와 관련된 모든 측면을 지원한다”고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