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시에스, 증권업계 대상 디지털 혁신 세미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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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시에스, 증권업계 대상 디지털 혁신 세미나 개최
  • 윤현기 기자
  • 승인 2018.11.05 1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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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권 페이퍼리스 구축 노하우·고객사 도입사례 소개…디지털 금융 플랫폼 구축 지원

포시에스(대표 박미경·문진일)는 오는 11월 7일 증권업계 대상으로 디지털 혁신 세미나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빠르게 변화하는 금융 생태계에서 디지털 금융 시스템 도입에 속도를 내고 있는 증권업계를 위해 포시에스가 다년간 쌓아 온 금융권 구축 노하우를 공유하고, 먼저 구축한 고객사의 도입사례 발표를 통해 증권 디지털 서비스 혁신을 위한 방안과 전략을 함께 고민하고 소통하는 자리로 마련된다.

포시에스는 디지털 금융 시스템에 최적화된 전자문서 솔루션 오즈 이폼(OZ e-Form)으로 증권업계의 창구 페이퍼리스 시스템 구축 사업을 수주하고, 태블릿 브랜치 시스템 구축까지 주도권을 잡으며 활발한 사업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오즈 이폼으로 창구 페이퍼리스(PPR: Paperless Process Reengineering) 시스템을 구축한 NH투자증권은 효율적인 업무 프로세스 개선으로 향상된 고객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미래에셋대우도 지난 10월 초 창구 페이퍼리스 시스템 오픈 이후 디지털 금융 시장을 주도하기 위해 빅데이터 전담조직을 신설하는 등 공격적인 디지털 혁신에 나서고 있다.

KB증권도 기존 시스템과 유연하게 연계하며 다양한 신청서식과 인쇄서식을 표준화하고 전자화하며 불필요한 종이사용 비용절감 및 업무 효율성을 크게 높이고 있다. 또한 디지털 혁신 조직인 마블 랜드 트라이브(M-able LandTribe)를 신설해 디지털 금융 플랫폼 구축에 열을 올리고 있다.

한국투자증권은 태블릿 브랜치(ODS: Out Door Sales) 시스템을 구축해 고객이 내점 없이 상담부터 계좌개설까지 진행할 수 있는 원스톱 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게 됨으로써 대고객서비스 강화는 물론 영업직원들은 영업활동 채널이 확대돼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게 됐다. 이는 방문판매법 개정안 통과를 대비한 증권업계 최초 ODS 시스템 구축이라는 점에서도 그 의미가 크다.

문진일 포시에스 대표는 “이번 세미나에서 탄탄한 기술력으로 전자문서 시장 점유율 1위를 지키고 있는 포시에스만의 다년간 경험 자산들이 증권업계의 디지털 경쟁력 강화를 위한 차별화된 솔루션을 제시해 줄 수 있을 것이라고 확신한다”며 “항상 고객의 입장에서 더 많이 고민하고 연구해 최고의 제품을 제공하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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