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C·공공발주자協, SW 저작권 보호 인식 제고 MOU
상태바
SPC·공공발주자協, SW 저작권 보호 인식 제고 MOU
  • 윤현기 기자
  • 승인 2018.10.31 18:5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공공기관 효율적 SW 관리체계 구축 위한 SW 자산관리 컨설팅 상호 협력
▲ 유병한 SPC 회장(왼쪽)과 공봉석 공공부문발주자협의회장이 MOU를 체결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소프트웨어저작권협회(SPC, 회장 유병한)는 공공부문발주자협의회(회장 공봉석)와 문화체육관광부 사이버안전센터에서 공공기관의 효율적인 소프트웨어 관리체계 구축과 소프트웨어 저작권 보호 인식 확산을 골자로 하는 업무협약을 31일 체결했다

양 기관은 업무협약을 통해 ▲소프트웨어 저작권 보호를 위한 정보 공유 ▲소프트웨어 정품사용 문화 확산을 위한 홍보활동 ▲소프트웨어의 효율적 관리를 위한 소프트웨어 자산관리 컨설팅 구축 등을 위한 상호 협력을 적극적으로 전개할 계획이다.

또한 업무협약의 일환으로, 공공기관의 소프트웨어 관리 담장자들이 올바른 소프트웨어 문제 관리와 해결 방안에 대한 지식과 실무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관련 교육과정 개설과 함께 SPC가 운영 중인 국가공인 소프트웨어자산관리사(C-SAM) 자격시험에 대한 정책적 관심을 제고해 나갈 예정이다.

유병한 SPC 회장은 “이번 업무협약은 공공기관의 소프트웨어 저작권 보호 활동을 위한 새로운 기반”이라며 “공공부문의 소프트웨어 신문화 정착과 확산을 통해 소프트웨어산업 발전을 위해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