벡스, UN국제경제기구 WDF와 MOU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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벡스, UN국제경제기구 WDF와 MOU 체결
  • 강석오 기자
  • 승인 2018.10.30 1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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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데이터 기반의 블록체인 정보화 플렛폼 벡스(VAEXX)는 최근 UN국제경제기구 WDF(현재 90여개 국가와 협약중)와 전략적 업무제휴(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UN WDF는 2017년 4월 10일 UN으로부터 승인 받은 기구로 산업 기술력과 세계유통시스템 구축, 환전없는 세계단일화폐 구현, 사각없는 자유평화 경제시스템 구축 등을 프로젝트 목표로 삼고 있는 국제연맹이다.

WDF는 세계 시장에 활용될 기축코인 개발에 벡스의 생태계를 활용하겠다고 밝혔으며, 벡스의 앞선 블록체인 기술력을 브랜드 그 자체로 인정한다고 말했다.

MOU 체결에서는 벡스 생태계를 통한 세계경제융합 기축통화를 기획 개발하기로 협의했으며, WDF가 벡스의 생태계를 이용하여 만드는 코인의 이름은 WM코인(월드머니)으로 11월 초 완료돼 11월부터 지갑간의 이동이 가능할 것으로 보여진다.

벡스는 “벡스 프라이빗 세일에 참여하는 회원들에게 UN WDF의 프로젝트인 WM코인을 에어드랍하는 특별한 혜택을 제공한다”며 “오는 12월 UN WDF와 함께 글로벌 블록체인 협력포럼을 창단해 UN WDF와 협약된 국가들과 각국 기업들의 블록체인 기술검증 및 등급심사 그리고 수상을 통해 블록체인 산업의 국가간 교류를 이루겠다”고 밝혔다.

벡스는 메인넷 발표 이후 자체 엔진과, 의료, 카지노, 인지도 높은 대내외 기구와의 MOU가 지속적으로 체결되고 있으며 시장에서 이미 뜨거운 관심을 받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벡스 이승민 대표는 “대내외적은 물론 세계가 주목하는 기구와의 MOU가 체결된 만큼 앞으로 더욱 신뢰를 바탕으로 보다 체계적인 블록체인 생태계를 만들어 갈 것”이라고 밝혔다.

UN국제경제기구 WDF의 확장성 깊은 블록체인 생태계가 벡스와의 연동도 가능하다는 점을 미뤄볼 때 벡스의 실물 화폐적 가치가 뛰어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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