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넥트, 2018 한국전자전 참가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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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넥트, 2018 한국전자전 참가 성료
  • 강석오 기자
  • 승인 2018.10.29 1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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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강현실(AR) 기술 전문기업 버넥트(대표 하태진)는 코엑스에서 개최된 한국 전자전 참가를 성황리 마쳤다고 밝혔다.

한국전자전은 대표적인 IT업계 전문 전시회로 매년 IT 제품 및 새로운 솔루션이 공개된다. 올해 49번째 열린 이번 전시회는 국내 400개사, 해외 100개사의 국내외 바이어와 셀러가 참가했다.

2016년부터 AR 기술을 산업 현장에 접목해 스마트워크 선례를 만들어왔던 버넥트는 AR 솔루션 기업중 스마트공장추진단(KOSF)의 유일한 공식 협력업체로 선정되면서 스마트공장 맞춤형 솔루션의 기준을 만들어왔다.

최근에는 2018 ICT 이노베이션 대상에서 우수기업 특별상을, 제2회 월드 스마트시티 위크에서 10대 우수 기업으로 선정되면서 기업 솔루션의 우수성을 증명한 버넥트의 ‘리모트 AR’ 솔루션은 전시장을 찾은 바이어들로부터 많은 관심을 받았다.

버넥트 하태진 대표는 “이번 전자전은 국내 산업계에서 리모트 AR을 접목한 사례를 공유하며 중국, 인도네시아, 싱가폴 등 해외 글로벌 기업과의 미팅을 통해 버넥트의 기술력을 소개하는 자리가 됐다”며 “앞으로 지속적인 개발을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도 기업 경쟁력을 증명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버넥트는 내달 안전산업박람회에서 기존 리모트 AR 및 효과적인 스마트 팩토리 운영을 위한 AR 매뉴얼 제작 소프트웨어를 최초 공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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