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립 18주년 ‘토마토시스템’…세계 10대 SW 기업 도약 다짐
상태바
창립 18주년 ‘토마토시스템’…세계 10대 SW 기업 도약 다짐
  • 윤현기 기자
  • 승인 2018.10.29 16:0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전 임직원 함께 영화 관람하는 문화행사 진행…워라밸 위한 다양한 인사제도 도입도 검토
▲ 이상돈 토마토시스템 대표가 창립기념일 행사에서 발표를 진행하고 있다.

토마토시스템(대표 이상돈)은 지난 26일 메가박스 센트럴지점에서 18주년 창립기념 행사를 개최하고, 세계 10대 소프트웨어 전문기업으로의 도약을 결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 토마토시스템은 전 임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세계 10대 소프트웨어 전문기업으로의 결의를 다지고, ‘Better software, better Life, TomatoSystem’이라는 토마토시스템의 슬로건을 함께 외쳤다.

또한 바쁜 일과에 지친 직원들의 활력 충전 및 사기 진작을 위해 임직원이 함께 영화를 관람하며 공감대를 형성, 편안하고 자연스러운 시간을 가졌다.

토마토시스템 측은 창립기념일에 하는 문화행사인 만큼 의미가 더욱 남다르며, 지친 심신에 새로운 활력소와 즐거움을 제공해 줄 수 있는 귀중한 시간을 가질 수 있어 소통과 화합, 신뢰를 쌓는 값진 시간이 됐다고 평가했다.

바쁜 지방 프로젝트 일정으로 이번 행사에 참여하지 못한 직원 40여명은 행사 전 별도로 모여 서로의 노고를 격려하고, 창립 18주년을 축하하며 앞으로의 값진 미래를 기약했다.

이상돈 토마토시스템 대표는 “지난 18년간 수많은 난관을 함께 극복한 임직원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 올해는 지난해에 출시된 엑스빌더6의 확산을 위해 더욱 바빴지만 서서히 그 결실을 맺고 있다. 그 노력이 헛되지 않도록 모두 함께 최선을 다하자”며 “또한 일과 삶의 균형을 이루기 위한 여러 가지 인사제도 도입을 검토 중이며, 건강한 조직 문화를 만들어 나갈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현재 토마토시스템은 자기개발을 위한 교육제도, 복지포인트 지원, 경조사 휴가 및 경조금, 의료비 지원, 컬처데이, 사내 체육대회 등 다양한 사내 복지를 실시해 기업의 근무환경 개선을 위해서 노력하고 있다.

한편 토마토시스템의 UI플랫폼 ‘엑스빌더6’도 시장에서 큰 호응을 얻으면서 솔루션 매출 성장을 견인하고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