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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프트웨어 기반 네트워크로 차세대 시장 주도”
에릭 C. 브루크만 익스트림 CTO “내년 초 인텐트 기반 네트워킹 구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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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10월 29일 10:33:11 강석오 기자 kang@datanet.co.kr

익스트림네트웍스가 지속적인 기술 혁신을 통해 엣지, 캠퍼스, 데이터센터 네트워크에 최적화된 맞춤형 솔루션을 완성하며 유무선 통합 네트워크 시장의 강자로서의 위용을 과시하고 나섰다. 브로케이드, 어바이어 등의 인수합병을 통해 확보한 핵심 소프트웨어 기술을 기반으로 단순 하드웨어 박스 공급이 아닌 소프트웨어 솔루션 기업으로의 도약에 박차를 가하기 시작한 것. 인공지능(AI), 머신러닝 기술 접목을 통해 소프트웨어 기반 네트워크 기업으로의 탈바꿈을 주도하고 있는 에릭 C. 브루크만(Erick Broockman) 익스트림 최고기술책임자(CTO)를 만나 차세대 유무선 네트워킹 시장 선도를 위한 기술 혁신 방향을 들었다. <편집자>

   
▲ 브루크만 CTO는 “클라우드, AI, 머신러닝 등의 첨단 기술을 접목해 엣지, 캠퍼스, 데이터센터 네트워크에 최적화된 맞춤형 솔루션 출시를 통해 차세대 시장 주도에 속도를 높이고 있다”고 설명했다.

익스트림은 시장조사기관 가트너가 발표한 유무선 LAN 액세스 인프라 분야 매직 쿼드런트에서 비전의 완성도와 실행력 측면에서 시스코, HPE 등과 대등한 리더로 평가를 받으며 지속적인 기술 혁신 노력이 빛을 발하기 시작했다.

특히 브로케이드, 어바이어 등의 인수를 통해 확보한 핵심 기술을 적극 통합해 하드웨어 박스가 아닌 소프트웨어 솔루션 중심으로 포트폴리오를 전환하며 차세대 소프트웨어 기반 네트워크 시장 주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고객 맞춤형 솔루션 완성
브루크만 CTO는 “익스트림은 지속적인 기술 혁신 노력과 브로케이드, 어바이어 등의 인수를 통해 확보한 핵심 소프트웨어 기술을 통합해 하드웨어 박스가 아닌 소프트웨어 기반 네트워크 선도 기업으로서의 위상 강화에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며 “특히 클라우드, AI, 머신러닝 등의 첨단 기술을 접목해 엣지, 캠퍼스, 데이터센터 네트워크에 최적화된 맞춤형 솔루션 출시를 통해 차세대 시장 주도에 속도를 높이고 있다”고 설명했다.

최근 익스트림은 스마트 옴니엣지(Smart OmniEdge), 오토메이티드 캠퍼스(Automated Campus), 애자일 데이터센터(Agile Data Center) 등의 소프트웨어 솔루션 중심의 포트폴리오를 완성하고, 본격적인 공급에 나서기 시작했다. 이들 솔루션들은 익스트림의 통합 관리 솔루션 패키지인 XMC(Extreme Management Center)를 통해 유무선 통합 네트워킹 및 AI 기반으로 관리를 단순화해 업무 효율을 높이고 편리성을 극대화시킨다.

AI·머신러닝 기술 접목
브루크만 CTO는 “스마트 옴니엣지 솔루션은 유연한 보안을 포함한 비즈니스 인텔리전스를 제공해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가속화를 뒷받침한다”며 “특히 업게 최초로 AI, 머신러닝 기술을 접목해 무선 환경에서의 RF 관리 자동화를 통한 신속한 장애 대처는 물론 온프레미스나 클라우드의 하이브리드 환경 모두에서 구동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최근 엣지 네트워크 환경은 기술, 사용자, 기기가 통합되고 안전하고 안정적인 연결에 대한 요구가 증대되고 있는 가운데 사물인터넷(IoT) 장치의 기하급수적인 증가는 물론 와이파이, 클라우드 등이 활성화되면서 복잡성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 또한 사이버 공격의 출발점이 되기도 하고, 개인 맞춤형 서비스를 통한 차별화도 중요한 요소로 부각되고 있는 상황으로, 스마트 옴니엣지는 유무선 네트워크 스위칭, 네트워크 관리, 클라우드, 분석, 보안 기능을 통합 지원해 인텔리전트를 부여하고 보안 강화를 통해 엣지 네트워크를 혁신시킨다.

브루크만 CTO는 “스마트 옴니엣지는 AI를 갖춘 안전하고 통합된 유무선 인프라로 구성되며, 모든 인프라가 단일 창을 통해 관리되기 때문에 효율적인 가시성 확보는 물론 정책 및 인증 서비스를 효과적으로 제공한다”며 “특히 온프레미스 또는 클라우드를 통해 캠퍼스 및 분산 네트워크 환경에서 일관된 고객 중심 환경을 제공해 비즈니스 요구 사항 변화에 따라 신속하게 확장 및 적응하는 데 필요한 네트워크의 민첩성을 제공하는 동시에 투자를 보호할 수 있다”고 강도했다.

인텐트 기반 네트워킹·서버리스 기술 개발
익스트림은 인수한 브로케이드의 하이엔드 데이터센터 네트워킹 기술을 고도화해 선보인 애자일 데이터센터 솔루션은 통합된 크로스 도메인 자동화, 패브릭 기반 네트워크, 검증된 설계 및 신속한 배치, 유연한 소비 모델 등을 구현해 데이터센터 네트워크 혁신에 앞장서고 있다. 이에 SLX 스위치 및 라우터 시리즈는 물론 자동화 스위트, 워크플로우 컴포저, 네트워크 패킷 브로커 등 다양한 솔루션을 통해 데이터센터 자동화 구현은 물론 지능적인 네트워크 가시성 확보도 보장한다.

브루크만 CTO는 “AI, 머신러닝 기술을 강화해 2019년 초에는 사용자의 의도대로 네트워크를 구성할 수 있도록 인텐트 기반 네트워킹 구현을 본격화해 네트워크 구성, 설정 등의 시간을 줄일 수 있도록 자동화를 강화하고 휴먼 에러 최소화를 통해 고객이 비즈니스에 보다 초점을 맞출 수 있게 지원할 것”이라며 “또한 SLX의 인텔리전트 기능을 다른 솔루션으로 확대 적용해 부가적인 장비나 툴 없이도 스위치만으로 다양한 기능을 구현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

익스트림은 복잡한 사용자 환경을 단순화하고 자동화할 수 있도록 오픈소스 기반의 서버리스 기술 개발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를 위해 강력한 오픈소스 자동화 플랫폼 구현을 위한 커뮤니티인 스택스톰(StackStorm)을 적극 지원 중으로, 프로토타입을 개발하는 등 기술 구현에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브루크만 CTO는 “서버리스는 컨테이너 기술의 근간이지만 기존 서버 벤더에 최적화된 만큼 특정 벤더에 종속되지 않고 화이트박스로 구현할 수 있는 서버리스 기술 개발에 나서고 있다”며 “오픈소스를 기반으로 고객이 원하는 개발을 진행할 수 있도록 최적의 서버리스 기술을 개발해 비용 절감, 최적의 성능 제공은 물론 클라우드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익스트림은 기업/캠퍼스 네트워크 단순화는 물론 안전하며 지능적으로 구현하기 위해 오토메이티드 캠퍼스 솔루션을 앞세워 차세대 캠퍼스 네트워크 시장 공략도 강화하고 있다.

인프라 요소 기술과 자동화 소프트웨어로 구성되는 오토메이티드 캠퍼스의 핵심인 FC(Fabric Connect)/FA(Fabric Attach)는 SPB(Shortest Path Bridging)을 활용해 L2/3 라우팅, VPN, 멀티캐스트 라우팅 서비스를 지원하고, 레거시 아키텍처 대비 신속한 서비스 프로비저닝, 트러블슈팅, 페일오버, 멀티캐스트 스케일링 등도 구현해 관리자의 관여를 최소화한 최적의 네트워크 환경을 실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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