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바스(SELVAS) 그룹이 창업 21주년을 맞았다. 셀바스 그룹은 창업기념일을 통해 21년 전의 창업정신을 되새기는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셀바스 그룹은 경영목표인 ‘성장(Growth)’을 추구하기 위한 도전적인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색다르게 창업일을 기념했다. 특히 지난해부터는 창업기념일을 맞아 임직원 아이디어 마켓인 ‘셀 어스 마켓(Sell Us Market)’을 진행하고 있다. ‘셀 어스 마켓’은 셀바스 그룹의 경영목표인 성장을 실현하는 임직원 아이디어 마켓이다.
총 14개 팀이 참여한 올해 셀 어스 마켓에는 회사 내 업무효율 향상 및 불편 해소를 위한 소프트웨어 앱 개발, 음성지능 기술을 활용한 서비스 등 셀바스 그룹의 사업 핵심역량을 접목한 다양한 아이디어를 만나볼 수 있었다.
셀바스그룹 곽민철 의장은 “모태기업인 인프라웨어에서 시작한 셀바스 그룹이 벌써 스물한 번째 창업기념일은 맞아 소감이 남다르다”며 “창업기념일은 설립 자체를 축하하는 의미가 아닌 창업정신을 잃지 말자는 의지를 되새기기 위한 날이다. 즐겁게 도전하는 임직원들의 모습을 보면서 지속 가능한 성장을 이룰 수 있다는 믿음을 가지게 됐다. 서로 응원하며 앞으로 나가갔으면 한다”고 강조했다.
1997년 인프라웨어 창업으로 시작한 셀바스 그룹은 2017년 그룹사로의 출범을 선포했다. 지난 21년동안 시장 패러다임 변화에 앞서 사업을 다각화 해 온 결과 셀바스 그룹은 현재 오피스 소프트웨어, 인공지능, 디지털 헬스케어, 유웰니스, 모바일 게임 등 국내 IT 산업에서 ‘자발적 혁신’을 통한 지속 성장세를 이어나가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