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공 초월 무협 RPG ‘시공의군주’, 정식 서비스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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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공 초월 무협 RPG ‘시공의군주’, 정식 서비스 오픈
  • 강석오 기자
  • 승인 2018.10.30 0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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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펀(대표 배성호)은 시간과 공간을 초월하는 무협RPG ‘시공의 군주’를 자사의 게임 포털 탑게임에서 30일부터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웹게임 ‘시공의 군주’는 서기 2040년의 특수부대 요원이 시공을 뛰어넘어 중원무림 세계로 돌아가 벌어지는 모험을 그린 MMORPG다.

소설과 드라마로 흥행했던 ‘심진기’의 이야기를 원작으로 구성돼 무협과 현대식 군사장비의 혼용, 브레이크 시스템을 통한 박진감 넘치는 보스전, 영웅과 미인, 전투펫까지 직접 전투에 참여하는 팀단위 전투 등의 참신한 시스템을 보여준다.

특히 근접 및 원거리 딜러, 힐러 등 캐릭터별 특성을 극대화해 자신만의 특색 있는 팀 조합이 가능한 게임성은 유저들에게 끊임없는 재미요소를 던진다.

이번 정식서비스를 기념하기 위한 다양한 이벤트도 기획돼 있다. ‘시공의 보급’ 이벤트를 통해 처음 게임을 접하는 유저들도 빠른 성장이 가능하도록 강화석, 탈것진급부, 깃발진급부 등을 지급한다. ‘군주님의 도전’ 이벤트를 통해 2차 전생을 달성한 전체 유저에게 현대군품조각, Lv3보석상자, 축복석, 상품진기단을 제공한다.

또한 게시판에 자신만의 공략법을 남기는 ‘시공의 공략’ 이벤트, 다양한 상품권 및 게임 아이템의 획득이 가능한 ‘출석체크’ 이벤트, 매일 참여가 가능한 ‘달려라시공마’ 이벤트 등 유저들을 즐겁게 할 풍성하고 다채로운 이벤트가 마련돼 있다.

사이펀 정민수 본부장은 “CBT를 성공적으로 마치고 빠른 시일 안에 유저들에게 공개할 수 있어 기쁘다. 짧은 시간이지만 CBT때 보내준 유저들의 의견을 게임에 적극 반영했다”며 “독특한 콘셉트의 MMORPG ‘시공의 군주’가 많은 사랑을 받는 웹게임이 될 수 있도록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시공의 군주 공식 모델은 전문 코스프레팀 RZcos의 ‘즈린’과 ‘나리’로서 의상을 직접 제작하는 열정을 보이며 게임을 알리는 데 앞장서고 있다. 시공의 군주는 지난 18일 오후 3시부터 3일간 실시한 CBT를 시스템 오류나 과부하 등의 큰 문제 없이 성공적으로 마무리해 많은 유저들의 관심이 증폭되고 있다. 자세한 정보는 ‘시공의 군주’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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