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스타피자, 코엑스 창업박람회 후 현장서 고객 상담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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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스타피자, 코엑스 창업박람회 후 현장서 고객 상담 나서
  • 강석오 기자
  • 승인 2018.10.26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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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메리칸 스타일 빅스타 피자가 지난 10월 18일부터 20일까지 참가했던 코엑스 창업박람회 고객들을 다시 만난다.

전국 110호점을 돌파한 빅스타 피자는 아메리칸 스타일의 피자로써 18인치 대형피자와 10인치 시카고 피자로 메인메뉴가 구성돼 있다. 또한 빅스타피자 본사는 OCN드라마 제작지원을 통해 지속적인 브랜드 홍보로 인지도를 향상시키고 있다.

배달창업, 피자창업 등 프랜차이즈 창업에 관심이 많았던 고객들을 위해 원하는 상권에 직접 찾아가 현재 경제상황, 전망, 외식사업에 대한 전반적인 내용을 공유하고 박람회때 부족했던 부분에 대해 다시한번 미팅을 갖고 있다.

높아지는 인건비에 증가하는 폐점률, 더불어 대형 프랜차이즈의 갑질 및 횡포 등으로 인해 외식사업이나 프랜차이즈 사업에 대한 인식이 안좋아지고 있지만 빅스타피자는 최소의 인력으로 운영을 하고 월 1회 이상 가맹점주와 직접 소통을 하며 사소한 것이라도 의견에 귀를 기울여 본사 운영 정책에 반영하고 있다.

빅스타피자 총괄본부장은 “본사에서 사업설명회를 진행함으로써 고객들과 얘기하면 좋겠지만 다수의 예비창업자들을 상대로 속속들이 사정을 다 들을 수 없다. 따라서 직접 찾아가 가맹점주들의 말에 귀기울이고 설명을 하는 맞춤형 상담을 진행하고 있다”며 “전국 예비 가맹점주들을 찾아 가는게 몸은 좀 피곤하지만 창업 정보에 목말랐던 고객들을 만나 소통하다보면 피로가 금방 사라진다”고 전했다.

한편 창업박람회때 상담을 하지 않았던 고객이라도 얼마든지 상담 요청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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