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어풋네트웍스, 오픈네트워킹코리아 2018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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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어풋네트웍스, 오픈네트워킹코리아 2018 참가
  • 강석오 기자
  • 승인 2018.10.26 0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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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 네트워킹과 P4 프로그래밍 가능한 포워딩에 대해 논의

고성능·완전 프로그램 가능형 네트워킹 솔루션 공급사 베어풋네트웍스(Barefoot Networks)가 25일부터 26일까지 이틀간 열리는 ONK(Open Networking Korea) 2018에 참석했다.

ONK는 국내에서 열리는 대규모 오픈 네트워킹 행사로, 이 분야 생태계에 속한 기업, 서비스 공급사, 클라우드 공급사 등이 한 자리에 모여 정보를 나누고 혁신 성과를 발표해 오픈소스 네트워킹의 미래를 논의한다.

행사 일환으로 SK텔레콤, 베어풋, 고려대가 참여하는 단독 P4 세션도 진행했다. 이 세션은 네트워킹 업계의 미래를 이끌어나가기 위한 오픈 소스 네트워크와 프로그래밍 가능한 포워딩의 중요성을 집중 조명했다.

한편 올해로 7회를 맞은 ONK 2018 가을 행사는 네트워킹 업계에 영향을 미치는 이슈에 관한 기조연설과 워크숍 등이 준비됐다.

SK텔레콤, KT, LG, KISTI, ETRI, 에지코어, ONF, 베어풋 등이 참여해 5G 신기술, 네트워크 자동화, P4 프로그래밍 언어, P4 프로그래밍 가능한 포워딩 플레인, SDN/NFV, 대용량 기억장치, 서비스기능체이닝(SFC) 등 여러 주제를 논의한다. 스탠퍼드대와 프린스턴대 교수진을 포함해 학계 전문가들도 참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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