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지피코리아, 게릴라 이벤트 ‘배달통 습격’ 진행
상태바
알지피코리아, 게릴라 이벤트 ‘배달통 습격’ 진행
  • 강석오 기자
  • 승인 2018.10.25 11:4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알지피코리아(대표 강신봉)는 배달앱 ‘배달통’이 오는 11월 2일까지 서울지역 5개 주요 지하철역에서 직장인을 대상으로 게릴라 이벤트 ‘배달통 습격’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배달통 습격’ 이벤트는 배달통의 주요 소비자층인 직장인들에게 퇴근길 유쾌한 웃음과 맛있는 즐거움을 선물해주고자 마련됐다. 무선조종 자동차를 개조해 철가방 형태로 만든 배달통이 다양한 선물을 가득 싣고서 지친 하루를 마무리하는 직장인들의 퇴근길을 직접 찾아간다.

이벤트 진행 방식은 간단하다. 할인쿠폰, 치킨 쿠션 등 실용적이고 재밌는 선물로 가득 채워진 배달통이 지하철 역사 주변 퇴근길을 습격하면, 주변 퇴근길을 지나던 직장인 가운데 랜덤으로 당첨자를 선정해 배달통 속에 든 깜짝 선물을 증정할 계획이다.

‘배달통 습격’은 IT회사들이 대거 밀집해있는 구로디지털단지역을 시작으로 25일 광화문역, 31일 강남역, 11월 1일 신도림역, 2일 왕십리역에서 오후 4시30분부터 밤 9시까지 각각 진행될 예정이다.

퇴근길 게릴라 이벤트와 함께 추첨을 통해 현금 50만원을 증정하는 온라인 이벤트도 열린다. 오는 11월 4일까지 배달통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을 팔로우한 후, 이벤트 현장에서 찍은 사진을 '배달통습격' 해시태그와 함께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올리면 참여가 완료된다. 당첨자는 11월 7일 배달통 인스타그램에서 발표될 예정이다.

알지피코리아 연고은 마케팅총괄본부장은 “배달통 만이 가진 친근함과 유머러스함을 담은 다양하고 참신한 콘텐츠로 소비자들이 우리 브랜드를 좀 더 가깝게 느낄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갈 것”이라며 “배달통 소비자들을 직접 만날 수 있는 다양한 마케팅도 계획 중”이라고 밝혔다.

한편, 배달통은 유머러스한 마케팅 활동으로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 지하철에 치킨 모형 손잡이를 설치해 화제가 됐으며, 작년 6월부터는 김준현을 광고 모델로 선정해 ‘입 벌려 치킨 들어간다’ 등의 유행어를 낳은 광고 캠페인으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