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조미디어, 2년 연속 구글 프리미어 파트너 어워즈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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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조미디어, 2년 연속 구글 프리미어 파트너 어워즈 수상
  • 윤현기 기자
  • 승인 2018.10.25 0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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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스플레이·유튜브·모바일 광고 등 디지털 마케팅 통합 솔루션 통한 성공적 캠페인 집행

메조미디어(대표 이성학)는 ‘구글 프리미어 파트너 어워즈 2018’에서 ‘모바일 혁신’ 부문의 한국 수상자로 선정됐다고 25일 밝혔다.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수상이다.

프리미어 파트너 어워즈는 구글이 지난해 처음 시작한 시상 프로그램으로, 선도적인 디지털 마케팅 활동을 통해 혁신적으로 고객의 성장을 이끈 광고대행사를 선정·시상하고 있다. 한국은 ▲모바일 혁신 ▲디스플레이 혁신 ▲동영상 혁신 ▲검색 혁신 ▲온라인 비즈니스 성장 등 총 5개의 수상 부문으로 나눠 심사한다.

메조미디어는 국내 및 글로벌 광고주를 대상으로 디스플레이·동영상(유튜브)·모바일 광고 등 디지털 마케팅 통합 솔루션을 활용한 성공적 캠페인으로 프리미어 파트너 어워즈에 지원했다. 특히 메조미디어는 넥슨의 인기 모바일 게임 ‘오버히트’ 캠페인을 진행할 때, 구글의 다양한 마케팅 솔루션을 선도적으로 활용하며 협업을 진행했다.

또한 메조미디어는 지난 9월 구글코리아와 100여 명의 뷰티 광고주를 대상으로 마케팅 솔루션 행사를 공동 개최하며 메조미디어-구글-광고주를 잇는 협업에 대해 제안했다. 10월 18일에는 광고주 및 대행사를 초청, ‘옥토콘(October Global Marketing Conference) 2018’을 진행해 구글을 포함한 세계 각국 미디어와 플랫폼사의 글로벌 마케팅 전략을 공유했다.

허태흥 메조미디어 디지털광고담당은 “구글과의 협업 및 캠페인 운영 제언 등을 토대로 성공적 광고주 캠페인을 집행할 수 있었다”며 “2년 연속 프리미어 파트너 어워즈 수상을 발판 삼아 앞으로도 디지털 마케팅 통합 솔루션을 활용해 캠페인 기획에서 제작까지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메조미디어의 원스톱 서비스는 광고 집행 위주의 디지털 미디어렙(Media Rep.) 영역에서 한 단계 확장해 캠페인 기획에서 제작을 아우르는 것이다. 이 같은 서비스로 국가별 미디어 환경에 익숙하지 않은 국내 광고주의 해외 시장 진출, 글로벌 광고주의 국내 시장 진출을 돕는다는 전략이다.

한편 메조미디어는 구글의 프리미어 파트너 자격을 취득한 대행사다. 구글 파트너 프로그램은 광고 대행사 및 디지털 마케팅 전문가를 대상으로 하며, 구글 광고에서 전문성을 보유한 광고대행사에게 파트너 자격을 부여하고 이들의 지속적인 성장을 도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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