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품도 건강한 ‘미니멀 라이프’ 트렌드가 대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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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품도 건강한 ‘미니멀 라이프’ 트렌드가 대세
  • 강석오 기자
  • 승인 2018.10.24 1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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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기술로 기능은 높이고 천연 성분으로 안전하게

단순함과 간결함 속에서 행복을 추구하는 미니멀 라이프 트렌드가 뷰티 업계에서도 인기다. 천연성분과 사용단계와 디자인을 사용하기 편하고 단순하게 하고 과학적 기술과 독보적인 특허들을 앞세워 기능에 충실한 제품들을 선보이는가 하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자연 속 천연 재료들로 건강하고 지속 가능한 제품들로 소비자들이 눈길을 끌고 있다.

내추럴, 그린, 오션 자연 100%의 미니멀 라이프 스타일을 표방하는 프랑스 브랜드 알고로지는 유네스코 청정지역에 등재된 브리따니 지역의 해양 식물성 추출 성분을 주 원료로 하고 있다.

고농축의 알고4 성분의 오일 인텐시브 리바이탈라이징(Precious Oil Intensive Revitalisation)은 해수가 가진 모든 장점을 제공하여 피부를 보호, 재생이 탁월한 세럼 오일 제품으로 바다 식물이 가진 고유한 향으로 피부를 감싸주고 모든 연령대와 다양한 피부 타입에 사용이 가능하다.

▲ 캐나다 천연 뷰티 브랜드 ‘네나’

캐나다 천연 뷰티 브랜드 네나는 클렌징과 스킨케어 2종 그리고 클레이팩 총 4종이 전부다.

효과적인 삼투압 효과를 느낄 수 있는 클렌징크림, 순수한 캐나다의 빙하 미네랄 워터로 항산화 물질이 풍부한 토너와 끈적이지 않게 빠르게 흡수되는 모이스처 크림으로 풍부한 수분과 영양분을 공급해주면 스킨케어가 끝나기 때문에 복잡한걸 싫어하는 소비자나 남성소비자들이라면 더욱 눈 여겨 볼 만하다. 특히 식물성 제품 인증을 받은 제품으로 예민피부 타입이나 10대들이 사용하기에도 좋다.

피부 타입에 따라 일주일에 1-2회 정도 클레이팩으로 딥클렌징을 하면 각질 제거와 피지 조절에 즉각적인 효과를 볼 수 있다.

스위스 하이앤드 코스매틱 브랜드 CBN(Cosmetique Bio Naturelle Suisse)은 ‘불멸의 세포’라고 불리는 활성세포의 텔로미오(TELOMERE) 연구로 2009 노벨의학상 수상 이력을 가지고 있다.

피부 노화를 늦추는 핵심기술을 근간으로 피부 세포의 수명을 연장시키고 피부 본연의 건강함을 유지할 수 있게 최소한의 단계로도 기능성은 높인 제품들을 선보인다.

CBN의 국내 공식수입원 일월 세미컴 관계자는 “CBN은 생물학의 주요 원리를 근간으로 한 가장 건강한 연구를 통한 제품만을 개발하는 브랜드로 기능성은 물론 파라벤이나 유해 물질이 첨가되지 않아 남녀노소 누구나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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