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즈넛, 특화된 ‘AI 챗봇’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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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즈넛, 특화된 ‘AI 챗봇’ 선보인다
  • 윤현기 기자
  • 승인 2018.10.24 1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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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챗봇 공급 경험 기반 사례 시연…AI 챗봇 시장 선도 다짐

와이즈넛(대표 강용성)은 오는 26일 코엑스 그랜드볼룸에서 개최되는 빅데이터C&C협의회 주관의 ‘K-BEC 2019 프리뷰’에 참가, 특화된 인공지능(AI) 챗봇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K-BEC은 2014년 1회 행사를 시작으로 올해 5회를 맞이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소프트웨어 컨퍼런스로, AI, 빅데이터가 실제 공공과 기업 현장에서 도입된 사례를 직접 경험할 수 있는 부스와 세션으로 구성된다.

이날 와이즈넛은 다양한 챗봇 공급 경험을 바탕으로 산업에 적용된 성공 사례 발표와 유통, 쇼핑 등 서비스에 적용된 챗봇을 시연한다. 3D 아바타 및 실제 로봇에 적용된 챗봇 체험존도 운영하며, 산업별 AI 챗봇 활용 사례와 현실적인 구축 및 운영 방향을 제시하는 등 단순 솔루션 정보 제공이 아닌 산업별 맞춤 챗봇 컨설팅을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이미 증권, 물류, 쇼핑 및 공공기관의 대민서비스에 적용돼 서비스 중인 챗봇을 다양한 디바이스(디지털사이니지, 로봇 등) 환경에 적용해 선보일 예정이다.

최근 와이즈넛은 챗봇 기술을 적용한 세정 분야 인공지능 자동응대 상담 서비스인 ‘경기도 지방세 상담봇’을 성공적으로 선보인 바 있다. 컨퍼런스에 대한 관심을 더욱 높이고 있다. 경기도 지방세 상담봇은 지자체의 민원 및 행정 서비스를 지원하는 챗봇으로 경기도민의 지방세 민원 처리 편의와 시·군 소속 세정 공무원들의 업무 효율성을 높이는 대표 대민 서비스로 자리 잡았을 뿐만 아니라, 공공 분야 성공 모델로서 타 지자체에 인지되고 있다.

강용성 와이즈넛 대표는 “와이즈넛은 다양한 산업 영역에 적용된 특화된 AI 기술로 2018년 국내 최다의 사업 사례를 만들면서 산업을 선도해 나갔다”며 “2019년은 다양한 환경에 적용된 AI 기술과 성공 사례로 차세대 인공지능 챗봇 시대를 이끌어 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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