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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 연내 보조배터리 공유 플랫폼 국내 서비스 오픈
中 최대 보조배터리 공유 플랫폼 지에뎬과 사업 제휴
2018년 10월 24일 11:11:39 강석오 기자 kang@datanet.co.kr

코끼리 보조배터리로 유명한 디자인(대표 성재원)는 중국 최대 보조 배터리 공유 플랫폼 1위 사업자 심천 지에뎬 기술회사와 국내 보조배터리 공유 플랫폼 사업협력을 위한 사업제휴 계약을 체결했다. 양사는 업무협약을 통해 올해 말 보조배터리 공유 플랫폼 ‘코끼리 박스(KOKIRI BOX)’를 국내에 정식 오픈한다고 밝혔다.

보조 배터리 공유 플랫폼 ‘코끼리 박스’는 스마트폰 기종 상관없이 QR코드 스캔 한번으로 보조배터리 대여와 반납이 간편한 보조배터리 공유서비스다. 보조배터리를 대여한 곳과 반납하는 곳이 달라도 상관없으며, ‘코끼리 박스’의 대여와 반납 위치는 스마트폰으로 간편하게 검색이 가능하다.

   
보조배터리 공유 플랫폼 ‘코끼리 박스’

성재원 디자인 대표는 “지난 1년 동안 중국에서 정식 서비스를 한 보조 배터리 공유 플랫폼을 통해 고객의 니즈와 사용자 평판을 바탕으로 한국시장에 맞는 현지화 작업을 했으며, 올해 ‘코끼리 박스’ 론칭을 기념해 무상임대 방식을 포함한 계약방식으로 가맹점을 모집한다. 자영업을 운영하는 많은 점주들이 고객의 스마트기기 충전요청으로 인한 많은 부담에서 벗어날 수 있다”고 밝혔다.

지에뎬은 현재 중국 전역에 30만개 이상 오프라인 가맹점을 확보, 월간 사용자가 약 6000만명에 달하고 중국 현지 내 알리페이 결제건수 3위를 달성하며 지속 상승세에 있다.

‘코끼리 박스’는 12월부터 수도권을 중심으로 병원, 음식점, 카페, 주요 프랜차이즈 전문점에 우선적으로 사용이 가능하며 점차 전국 주요 가맹점에서 사용되도록 넓혀 나갈 계획이다.

디자인은 2012년 설립 이후 스마트기기 악세사리를 제조 판매하는 선두기업으로, 현재 보조배터리, 가정용 및 차량용 충전기, 블루투스 스피커 등 스마트폰 액세사리 디자인 및 개발, 판매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지난 10일 증권신고서를 제출하고 11월 코스닥 상장을 위한 본격적인 절차에 돌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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