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바스AI·롯데정보통신, AI 서비스 사업 확대 M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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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바스AI·롯데정보통신, AI 서비스 사업 확대 MOU
  • 윤현기 기자
  • 승인 2018.10.24 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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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정보통신 IT 서비스에 셀바스AI AI 기술 적용…국내외 AI 서비스 수준 향상 기대
▲ 마용득 롯데정보통신 대표(왼쪽)와 김경남 셀바스AI 대표가 MOU를 체결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셀바스AI는 롯데정보통신과 ‘인공지능 R&D 및 서비스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전략적 협약에 따라 롯데정보통신과 롯데정보통신 계열사가 추진 중인 국내외 다양한 IT 서비스에 셀바스AI가 보유한 언어지능, 시각지능, 음성지능, 질환예측 등의 다양하고 전문화된 인공지능 기술을 적용한다.

양사는 이번 전략적 협약을 통해 롯데백화점 스마트쇼핑 어드바이저 및 롯데리아 챗봇 서비스에 셀바스AI의 인공지능 기술을 적용할 뿐만 아니라 롯데정보통신 지능형 콜센터 및 헬스케어 서비스 등에도 셀바스AI의 다양한 인공지능 기술을 적용하기로 합의했다.

또한 롯데정보통신이 공략 중인 베트남, 인도네시아 등 해외시장에 적합한 인공지능 서비스도 새롭게 마련하는 등 다방면에서 적극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해 나갈 예정이다.

김경남 셀바스AI 대표는 “지난 20년 동안 딥 러닝 기반 인공지능 기술을 주도해 온 셀바스AI의 인공지능 기술과 지속적인 IT 혁신을 통해 비즈니스 경쟁력을 갖춘 롯데정보통신이 만나 최고의 사업 시너지를 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이번 전략적 협력을 통해 국내외 IT 인공지능 서비스의 수준을 한 단계 끌어 올릴 것”이라고 말했다.

마용득 롯데정보통신 대표는 “롯데정보통신은 AI 기반의 채용, 챗봇, 결제 로봇 ‘브니’ 등 우수 레퍼런스를 보유하고 있다”며 “셀바스AI와 긴밀한 협업을 통해 기존에 경험해보지 못한 새로운 서비스를 발굴해 인공지능 분야 선도 기업으로 거듭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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