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 죽전 ‘까뮤이스테이트 수지’, 임대 보장제 특별혜택 제공
상태바
용인 죽전 ‘까뮤이스테이트 수지’, 임대 보장제 특별혜택 제공
  • 강석오 기자
  • 승인 2018.10.24 09:2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경기도 용인시 수지구 죽전동 931번지 일원에 공급되는 ‘까뮤이스테이트 수지’가 임대 보장제 특별혜택 제공으로 분양을 진행중이다. ‘까뮤이스테이트 수지’는 지하 4층~지상 18층 규모에 도시형 생활주택 196세대 및 근린생활시설로 구성된다.

사업지 주변으로 보정동 카페거리, 분당 중앙공원, 포은아트홀을 비롯해 오리CGV, 탄천, 한성CC, 에버랜드, 민속촌 등 문화여가시설이 위치하며 신세계백화점, 이마트, 죽전로데오거리, 농협하나로마트 등 쇼핑시설까지 갖춰져 있어 편리한 인프라를 누릴 수 있다.

최근 정부의 9.13 주택시장 안정대책 발표로 세금 및 대출 규제가 덜한 수도권 내 비조정대상지역으로 쏠리고 있다. 그중 용인시 수지구는 강력한 부동산 규제와 서울 일대, 분당 등 집값의 급상승으로 주목받고 있는 비규제지역으로 꼽힌다.

또한 한국감정원이 발표한 자료를 살펴보면 수지구의 지난달 주택 매매가격지수는 102.9로 경기도 내에서 4번째로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부동산 전문가는 “수지를 중심으로 용인이 강세를 보이고 있는 데는 신분당선 개통, 용인~서울간 고속도로 등 교통요건 개선이 큰 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고 설명했다.

여기에 부동산대책의 영향으로 도시형 생활주택, 상가 등 임대상품이 노후대책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어, 수도권 내 비규제지역의 임대상품에 대한 관심도 커지고 있다. 단 임대 상품을 살펴볼 때는 공실률 리스크와 생활 및 교통 인프라, 집객력 등을 두루 고려해 신중한 결정을 내려야 한다.

이러한 점에서 트리플 역세권을 갖춘 ‘까뮤이스테이트 수지’는 편리한 교통환경으로 서울 강남권 및 판교의 1~2인 가구와 출퇴근 수요로부터 많은 문의가 이어지고 있어, 앞으로의 분양 흥행 여부가 주목된다.

도시형 생활주택의 경우 전용면적 19㎡ A타입 및 30㎡ B타입 총 2개 타입을 선보이며, 상가는 체계적인 MD는 물론 2층 테라스 상가로 구성될 예정이다. 내부공간은 최고급 마감재를 활용한 호텔 인테리어를 적용하여 감각적이고 세련된 인테리어를 적용했으며, 주방에는 빌트인 및 첨단설계 도입으로 차별화를 더했다.

오리역까지 도보 3분, 동천역까지 도보 8분, 도보거리 내 분당선 및 신분당선 이용이 가능한 ‘까뮤이스테이트 수지’의 홍보관은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구미동 177에 위치하며, 방문 시 자세한 사항을 확인할 수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