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비아, g클라우드 SSL VPN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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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비아, g클라우드 SSL VPN 출시
  • 윤현기 기자
  • 승인 2018.10.23 2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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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 어디서나 웹 기반 관리 콘솔 이용해 즉시 서비스 이용 가능

가비아는 g클라우드 가상 서버 원격 접속을 위한 SSL VPN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23일 밝혔다. 가비아는 g클라우드 SSL VPN을 통해 확장성과 보안성을 높이고, 상품 경쟁력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g클라우드 SSL VPN은 이용자의 PC와 g클라우드의 사설 네트워크를 암호화된 터널로 연결해 안전한 통신을 보장하는 보안 서비스다. SSL VPN이 필요한 고객은 언제 어디서나 웹 기반 관리 콘솔을 이용해 즉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g클라우드 고객은 클라우드 관리 콘솔에서 VPN 계정을 생성해 쉽게 SSL VPN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으며, 서비스 이용 시 원격지에서 g클라우드 사용자의 네트워크 또는 네트워크상의 특정 가상 서버로 안전하게 접속할 수 있다. 또한 대상 서버 기능을 통해 고객의 전체 서버 중 VPN 대상 서버를 지정하는 것도 가능하다. g클라우드 SSL VPN 상품은 현재 시간당 15원의 비용으로 제공된다.

정대원 가비아 g클라우드개발실 부장은 “직접 오픈소스나 방화벽 등의 보안 장비를 사용해 VPN 서버를 구축하는 것이 부담스러운 고객들을 위해 서비스를 출시했다”며 “CC 인증을 받은 장비를 통해 검증된 환경에서 작동하는 서비스인 만큼 안전한 이용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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