징코스, 에카하우 와이파이 트러블슈팅 솔루션 ‘사이드킥’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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징코스, 에카하우 와이파이 트러블슈팅 솔루션 ‘사이드킥’ 출시
  • 강석오 기자
  • 승인 2018.10.24 0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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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파이 사이트 조사·스펙트럼 분석 위한 전문 측정 솔루션

징코스테크놀러지(대표 채연근)는 핀란드 에카하우(ekahau)의 와이파이 트러블슈팅 장비인 ‘사이드킥(Sidekick)’을 출시했다.

징코스는 와이파이 시장 확산에 맞춰 무선 분석을 위한 여러 글로벌 기업의 국내 파트너로, 무선 고객을 대상으로 적극적인 컨설팅 활동을 수행하고 있다.

징코스는 와이파이 디자인을 과학적으로 설계하는 에카하우 사이트 서베이에 이어 사이드킥 출시를 통해 다양한 무선 고객을 대상으로 최초 설계부터 도입, 구축, 운영, 모니터링 등 원스톱 와이파이를 위한 전문적이고 과학적인 툴을 제공해 무선 시장 활성화에 일조하고 있다.

에카하우 사이드킥은 기존에 사용하던 USB 허브를 교체하고 성능을 향상시킴으로써 현장 조사 프로세스를 대폭 개선해 보다 높은 신뢰성, 정확성 및 편의성을 제공한다.

사이드킥은 와이파이 사이트 조사 및 스펙트럼 분석을 위한 전문 측정 솔루션으로 와이파이 히트 맵핑 제공을 비롯해 문제 해결에 최적화돼 와이파이 디자인 및 유지 관리를 위한 에카하우 사이트 서베이와 연동된다. 또한 강력한 측정 성능을 갖춘 듀얼 밴드 스펙트럼 분석기로 탁월한 간섭 측정이 가능하다.

특히 플러그 앤 플레이 기능을 통해 여타 와이파이 스펙트럼 분석기 대비 2배 빠른 사이트 조사는 물론 4~10배 빠른 스펙트럼 분석, 8시간의 조사 시간을 제공한다. 또한 2.4GHz 및 5GHz 대역에서 동시에 작동하며 초고해상도 스펙트럼 분석을 제공한다.

뿐만 아니라 동시 활성 및 수동 사이트 조사 활성화를 통해 스펙트럼을 분석하고, 와이파이 신호를 측정하는 동안 랩톱 또는 태블릿의 와이파이 어댑터는 능동적으로 처리량 조사를 수행한다. 2개의 엔터프라이즈급 듀얼 밴드 와이파이 어댑터는 와이파이 사이트 조사 및 문제 해결 시간을 최소화한다.

한편 사이드킥은 8시간 동안 작동하는 전용 충전 배터리가 장착돼 있어 노트북 배터리를 소모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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