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고DB 4.0 버전 신기능·국내외 도입 사례 등 발표…커뮤니티 회원 도입 경험도 공유
몽고DB(MongoDB)가 오는 10월 30일 서울 삼성동 소노펠리체컨벤션에서 ‘몽고DB 포럼 서울 2018’을 개최한다.
올해 7월 한국 지사를 설립한 몽고DB는 총판사인 코오롱베니트와 함께 국내 첫 행사를 열고, 최근 출시한 몽고DB 4.0 버전의 신기능과 국내외 도입 사례 등을 소개할 예정이다.
특히 몽고DB 본사의 존 홍(John Hong) 기술총괄이사가 방한해 글로벌 케이스 스터디(Case Study)를 주제로 키노트 세션을 발표한다.
국내 사례로는 온라인 개인종합자산관리(PFM) 서비스기업 레이니스트의 ‘뱅크샐러드’ 앱 개발 소개 세션이 진행된다. 레이니스트는 분산된 개인의 금융정보를 한 곳에서 파악해 효율적으로 자산관리를 할 수 있도록 서비스화 했던 몽고DB 적용과정을 발표할 계획이다.
페이스북에서 활동하고 있는 몽고DB 커뮤니티 세션도 마련된다. 회원들이 몽고DB 도입과정에서 겪었던 성공 및 실패 경험과 생생한 지식이 공유될 예정이다.
정춘희 코오롱베니트 사업부장은 “몽고DB 도입을 고려하고 있는 기업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국내외 성공 사례가 상세히 소개될 것”이라며 “특히 커뮤니티 회원들의 생생한 경험은 현업 개발자들에게 매우 유용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 행사는 몽고DB 웹사이트(https://www.mongodb.com/events/mongodb-forum-seoul-2018)에서 사전 등록을 통해 참가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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