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즈넛, 패션상품 추천 광고 서비스 고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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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즈넛, 패션상품 추천 광고 서비스 고도화
  • 윤현기 기자
  • 승인 2018.10.22 1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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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럽 스타일 분석해 유사 추천…소비자에게 정확한 정보·구매 편의성 제공

와이즈넛(대표 강용성)은 더욱 강력해진 인공지능(AI) 기반 패션상품 추천 광고 서비스 ‘셀럽스타일 플러스’를 고도화했다고 22일 밝혔다.

셀럽스타일 플러스는 와이즈넛의 AI 기술을 활용한 통합 디지털 마케팅 서비스 브랜드 ‘다이노마케팅이’이 지난 1월 론칭한 광고 서비스로, 이미지 분석 기반의 상품 추천 광고 서비스 모델이다.

셀럽이 착용하고 있는 패션상품에 대한 단순 태깅 검색이 아닌 스타일(색상, 패턴, 기장 등)을 AI 기술로 분석하고 매칭해 유사 추천하는 ‘셀럽스타일 플러스’는 이번 고도화를 통해 의류에만 국한됐던 분석 영역을 가방·신발 등 패션 잡화까지 확대함으로써 소비자에게는 구매 편의성을, 광고주에게는 광고 비즈니스 영역을 확장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제공한다.

특히 동영상 스트리밍 매체에도 상품 정보를 송출할 수 있도록 광고 매체 영역을 언론사의 뉴스 기사에서 카카오TV·판도라TV·곰TV 등의 다양한 채널로 확장했으며, 인기 드라마 또는 프로그램 속 셀럽이 착용하고 등장하는 다양한 패션 상품을 대상으로 유사 상품의 다양한 판매처 및 가격 정보를 제공한다.

강용성 와이즈넛 대표는 “셀럽스타일 플러스는 지난 1월 서비스 론칭 이후 광고주들에게 푸시형 광고의 5배, 일반 리타기팅 광고의 3배 가량 높은 클릭률(CTR)을 제공하며 가성비 높은 광고 서비스로서 주목받고 있다”며 “와이즈넛은 이번 고도화 이후에도 광고주들의 경쟁력 확보와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새로운 디지털 마케팅 모델을 끊임없이 제시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셀럽스타일 플러스의 메타페이지 또한 리뉴얼을 통해 기사 및 동영상에서 추천된 상품뿐만 아니라 소비자가 셀럽 또는 패션상품의 이미지를 직접 업로드해 평소 궁금했던 패션 스타일 정보를 찾을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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