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방건설, ‘양주옥정 대방노블랜드’ 견본주택 폐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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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방건설, ‘양주옥정 대방노블랜드’ 견본주택 폐관
  • 강석오 기자
  • 승인 2018.10.22 1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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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방건설은 양주옥정 대방노블랜드 분양을 성황리에 완료, 10월 22일부로 견본주택을 폐관했다고 밝혔다.

다양한 교통호재와 개발호재로 경기북부 신도시들이 신흥 부동산 강자로 떠오르고 있다. 그 중에서도 눈에 띄는 신도시는 경기도 양주 옥정신도시이다. 2기 신도시인 양주 옥정신도시는 교통호재로 중무장하며 떠오르는 부동산 신흥 강자로 평가되고 있다.

7호선 연장, GTX-C노선 예비타당성 검토 등으로 대중교통 사업은 물론, 구리-포천 고속도로 개통과 제2외곽순환 고속도로 착공 등 주변 교통인프라가 풍부하다.

뿐만 아니라 양주시가 경기북부2차 테크노밸리로 선정되면서, 사업부지와 인접한 양주 옥정신도시의 배후수요는 더 풍부해져 미래가치가 더욱 높아지고 있다.

이 곳에 공급되는 양주옥정 대방노블랜드 아파트는 지하2층, 지상34층으로 구성되어있으며 공급면적은 73m²형(329세대), 84m²형(800세대), 117m²형(354세대)로 구성돼 있다.

청약부터 양주옥정 역대 최고 청약경쟁률(당해지역)을 기록하며, 양주옥정 부동산 시장을 떠들썩하게 했다. 옥정 신도시 최초로 단지내 입주민을 위한 수영장 시설을 구비해 여가시간에 수영을 즐기는 호텔에서의 삶과 같은 고품격 프리미엄을 누릴 수 있으며 금리가 올라가는 현 시점에서 아파트 분양간 중도금이 무이자를 실시하여, 계약자의 자금 부담을 덜어준 점 또한 주목을 받고 있다.

대방건설 관계자는 “수요자들의 성원에 힘입어 분양을 성공리에 마무리할 수 있었다”며 “대방건설에서 옥정지구 노른자 땅인 A-4(2)블록과 A-2블록을 추가로 낙찰 받아 옥정지구에 브랜드타운을 조성할 계획이며, 양주옥정 대방노블랜드는 앞으로 더 가치가 올라갈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한편, 대방건설은 2018년 도급순위 27위의 중견건설사로, 작년 화성 동탄지구를 비롯하여 구리갈매지구, 전주 효천지구, 부산 명지지구에서 분양을 진행했다. 향후 인천 송도신도시, 인천 검단, 동탄2신도시, 화성 송산신도시 등 전국 다양한 곳에서 분양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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