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 근무 직원들과 격려·소통 위한 자리 마련…체육 행사·간담회 등 진행
아시아나IDT(사장 박세창)는 지난 20일 경기도 가평에서 외부 프로젝트 수행 직원 1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하나로데이’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아시아나IDT의 ‘하나로데이’는 외부 프로젝트 현장에서 근무하고 있는 직원들을 대상으로 격려 및 소통의 장을 마련하기 위한 목적으로 2015년부터 매년 실시해오고 있다.
인천국제공항 운항통신시설 운영, 보험개발원 IFRS 구축, 푸르덴셜생명 애플리케이션 아웃소싱(AO), 제3경인고속도로 ITS 구축 등 대외 프로젝트 현장에서 근무하는 직원들이 이날 행사에 참여해 대표이사 및 임원진, 부서장들과 함께 체육 행사와 간담회를 가졌다.
한편 아시아나IDT는 11월 유가증권시장 상장을 목표로 지난 10월 16일 증권신고서를 제출하고 본격적인 공모절차를 진행 중이다. 회사는 기업공개를 통해 신성장 동력을 마련하고 ▲그룹사 IT 경험 기반의 대외 사업 확대 ▲강점 분야 솔루션 사업 확대 ▲ IoT, 인공지능, 블록체인 등 신기술 분야 경쟁력 확보에 주력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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