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상반기 상업용 부동산 거래량이 큰 폭으로 늘어나는 등 상가투자가 부동산 시장의 대세로 떠오르고 있다. 한국감정원 통계 자료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수도권 상업용 부동산 거래량은 12만2065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10만4191건이 거래된 것과 비교,무려 17.2%나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정부가 주택시장에 대한 강력한 규제책을 잇따라 발표함에 따라 그간 분양권 전매, 시세차익 기대 등을 이유로 주택시장에 쏠리던 자금이 부동산에 분산됨에 따라서로 분석된다
특히 정부 규제가 집값 안정을 목표로 하는 만큼 부동산 중에서도 주거대체제의 역할을 겸하고 있는 오피스텔의 경우 전매제한, 청약 의무화 등의 일부 규제가 적용되고 있어, 주택시장과 완전히 성격이 다르고 규제에서 자유로운 상가시장으로 집중되는 모습이다.
게다가 15일부터는 9.13 추가대책을 통한 다주택자 및 고소득층의 전세자금 대출까지 전면 제한됨에 따라 향후 상가시장에 대한 관심은 더욱 높아질 것으로 예상되다.
실제로, 서울 은평구 녹번동에서 분양중인 대규모 복합상가 ‘은평 미드스퀘어’는 뛰어난 입지와 풍부한 배후수요 등 다양한 장점을 갖춰지역 랜드마로 발전이 기대되는 상가라고 입소문나며 최근 분양문의가 큰 폭으로 늘었다.
녹번역세권, 가시성 뛰어난 대로변 위치로 ‘랜드마크 상가’ 발전 기대돼
‘은평 미드스퀘어’는 서울 은평구 녹번동 일원, (구)튼튼병원 자리에 들어서는 복합상가로, 연면적 1만 4,284.35㎡, 지하 3층~지상 8층 규모의 복합시설로 조성되며 복층형 오피스텔 70실을 비롯해 근린생활시설, 판매시설, 의료시설이 들어서게 된다.
일단 뛰어난 입지로 안정적인 운영 및 고수익 창출에 대한 기대감이 높다. ‘은평 미드스퀘어’는 녹번역에서 불과 180m 거리에 폭 35m 8차선 대로변에 위치해역세권 상가의 풍부한 유동인구와, 대로변 상가의 뛰어난 가시성이라는 장점을 모두 갖췄는 점에서 고객 흡입력이 뛰어나다.
또 120대 자주식 주차시설까지 갖춰원거리 차량이용 고객들의 이용 편의성도 높아 폭넓은 수요확보도 가능하다.
단지 내 고정수요에 1만5000여 배후수요
풍부한 배후수요도 안정적인 상가 운영을 보장하는 요인이다. 복합단지로 단지 내 오피스텔 입주민을 고정고객으로 확보할 수 있고, 상가 후면부와 바로 인접한 래미안 베라힐즈 입주민들까지 단지 내 고정수요로 확보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여기에주변으로 푸르지오, 삼성래미안, 현대홈타운, 롯데캐슬 등 대단지 아파트가 밀집해 있어 약 1만5000여 가구의 배후수요까지 확보했다.
바로 앞에 위치한 지하철 3호선 녹번역을 이용해 종로, 강남 등 도심으로의 빠른 이동이 가능하며, 내부순환도로 홍제IC가 가까워 강변북로와 올림픽대로 등을 통해 서울 도심과 경기지역으로 이동이 편리하다. 향후 GTX 개통 시 연신내역에서 강남까지 10분대로 단축된다.
고객흡입력 높이는 생활밀착형 MD
고객을 사로잡을 뛰어난 내부 설계도 자랑이다. 특히 지역주민들을 위한 트렌디한 MD 구성으로 집객효과를 더욱 극대화할 전망이다.
일대 최대 규모 복합상가로 각종 생활편의시설(B1)을 비롯해 식음료(1F), 푸드(2F), 전문 클리닉(3F), 척추전문 메디컬(4~5F 임대 예정), 대형 휴게시설(8F) 등 고객맞춤형 업종으로 다양하게 구성되며 4~5층은 임대수익 보장확약서를 발행한다.
‘은평 미드스퀘어’ 분양관계자는 “복합상가는 아파트나 오피스텔과 달리 청약단계부터 까다로운 절차가 없어 접근이 쉬운데다, 정부의 각종 규제책으로부터 자유롭다는 장점이 부각되며 문의가 늘고있다”며 “특히 ‘은평 미드스퀘어’는 녹번역세권에 자리잡아 유동인구가 풍부하고, 일대에서 가장 큰 규모로 조성되는 복합상가라는 점에서 랜드마크 상가로 발전, 안정적인 수익률이 기대된다는 점에서 좋은 투자처”라고 말했다.
한편, 상가와 오피스텔이 함께 들어서는 복합단지 ‘은평 미드스퀘어’의 홍보관은 사업지 맞은편인 녹번 오피스텔 1층에 위치하며 현재 개관 중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