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더, 日 ‘굿 디자인 어워드 2018’ 6개 부문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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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더, 日 ‘굿 디자인 어워드 2018’ 6개 부문 수상
  • 윤현기 기자
  • 승인 2018.10.16 1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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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 우수한 성능·뛰어난 디자인 인정받아…26년 연속 수상 쾌거 이뤄

브라더인터내셔널코리아는 자사의 레이저 복합기, 잉크젯 프린터, 스캐너 등 6개 제품군이 일본 ‘굿 디자인 어워드 2018(Good Design Award 2018)’을 수상했다고 16일 밝혔다.

브라더는 이번 ‘굿 디자인 어워드 2018’ 수상을 통해 자사 제품의 우수한 성능과 뛰어난 디자인을 인정받으며 26년 연속 수상의 쾌거를 이뤘다. 또한 새롭게 선정된 6개 부문을 포함해 현재까지 총 205개 부문의 ‘굿 디자인 어워드’ 수상작을 보유하게 됐다.

이번 ‘굿 디자인 어워드 2018’에서 수상한 브라더 제품은 잉크젯 프린터(MFC-J1500N), 흑백 레이저 복합기(HL-L2375DW, DCP-L2535D, FAX-L2710DN), 스캐너(ADS-2200), 라벨 프린터(PT-P710BT), 자수미싱기(Luminaire Innov-is XP1), 가먼트(의류) 프린터(GX)로 총 6개 부문이다.

미야와키 켄타로(Miyawaki Kentaro) 브라더인터내셔널코리아 지사장은 “‘굿 디자인 어워드’는 제품의 디자인뿐만 아니라 사용자의 경험과 디자인의 환경적 영향, 새로운 제품 및 서비스의 새로운 아이디어를 사회에 표현하는 역량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한다. 이번 수상은 브라더의 제품과 서비스를 개발, 제조, 전달하기 위해 애써온 브라더 모든 임직원들의 노력을 인정받은 결과라고 본다”며 “브라더는 고객을 최우선에 두고 ‘당신의 편에서(At your side)’라는 모토처럼 고객의 니즈를 충족시키는 제품을 지속적으로 개발해왔다. 향후에도 탁월한 제품 디자인을 통해 고객들에게 지속적으로 최상의 가치를 제공할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굿 디자인 어워드’는 1957년 제정된 일본 최고 권위의 국제 디자인 공모전으로 독일의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와 ‘iF 디자인 어워드’, 미국의 ‘IDEA 디자인 어워드’와 함께 세계 4대 디자인 어워드로 평가받는다. 제품의 디자인, 사용성, 혁신성 등을 종합 평가하며 수상작에는 ‘G-Mark’를 부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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