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푸드 뷔페 토다이는 10월부터 ‘건강먹거리 연구소 Food Lab’ 컨셉의 메뉴 개편에 나섰다고 밝혔다. 이번 컨셉은 본사 마케팅팀과 R&D부서와의 메뉴 조사를 바탕으로 이뤄진다.
해당 업체는 신선하고 좋은 천연의 재료로 맛을 내며, 화학첨가물을 첨가하지 않는 ‘비움’의 철학과 순수한 짠맛을 내는 청정지역의 안데스 산맥 핑크솔트만을 이용한 저염식 레시피로 몸에 이롭도록 줄인 ’줄임’, 몸에 이로운 다양한 식재료로 건강하게 채운 ’채움’의 철학으로 다양하고 맛있는 메뉴를 선보인 바 있다.
이번에 진행되는 '건강먹거리 연구소 Food Lab’ 컨셉은 크게 네 가지로 나뉘게 된다.
첫째로 슈퍼푸드 및 건강한 식재료로 만드는 건강한 음식 ‘Wellness’ 이며 둘째는 지역의 특산품 또는 지역 맛집의 음식을 응용한 ‘Local’, 셋째 당과 지방 등 몸에 좋지 않은 성분을 슬림하게 줄인 ‘Slim’, 끝으로 유행하는 음식과 식재료로 만드는 ‘Trend’다.
업체 관계자는 “그간 시즌별 다양한 신메뉴 출시를 통해 소비자들을 위한 건강하고 맛있는 음식을 제공해왔다”며 “앞으로도 더욱 건강하고 맛있는 음식 제공을 위해 메뉴를 개편하게 됐다”고 전했다.
한편, 세계적인 뷔페 토다이는 1985년 스시와 해산물 뷔페 컨셉으로 미국의 캘리포니아주에 첫 매장을 연 이래 30년 이상 세계적으로 성장해온 글로벌 브랜드다.
2006년 한국에 진출해 씨푸드뷔페의 새로운 장을 열어 패밀리 다이닝 시장의 대중화에 기여하였으며, 중식, 양식, 일식, 한식 등 250가지의 메뉴를 선보이고 있다. 현재는 토다이 플랫폼을 기반으로 한 패밀리 사업으로 고객과의 접점 채널을 다각화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