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HR전문기업 멀티캠퍼스(대표 유연호)는 CJ헬로 TV플랫폼 ‘뷰잉(Viewing)’을 통해 세리시이오(SERICEO) 콘텐츠를 제공하는 협약을 CJ헬로와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세리시이오 회원은 올해 말부터 CJ헬로의 스마트미디어박스 ‘뷰잉’ 단말기를 제공받아 TV를 통해 세리시이오 콘텐츠를 바로 볼 수 있게 된다. 또한 멀티캠퍼스는 CJ헬로와 국내외 교육사업 확장과 신규 서비스 개발을 함께 추진하기로 했다.
세리시이오는 국내 주요 기업 경영진 등 1만5000여 명의 유료 회원이 사용하고 있는 대한민국 대표 ‘프리미엄 지식서비스’로 각 분야 비즈니스 리더의 강연과 직장인에게 필요한 최신 트렌드 등 7분 내외의 짧은 동영상 콘텐츠 1만5000여개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10월에는 ‘혁명의 진화’를 주제로 마케팅의 代父 필립 코틀러(Philip Kotler), 미래학자 다니엘 핑크(Daniel Pink) 등 세계적인 석학이 출연하는 ‘CEO가 묻고 구루가 답하다’ 같은 차별화된 특집 프로그램을 선보여 많은 호응을 얻고 있다.
CJ헬로의 스마트미디어박스 ‘뷰잉’은 넷플릭스와 푹TV, 티빙, 유튜브 등을 한 곳에서 볼 수 있는 온라인 동영상 스트리밍용 셋톱박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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