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세권 중소형 불패현상 지속, ‘서대전역 코아루 써밋’ 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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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세권 중소형 불패현상 지속, ‘서대전역 코아루 써밋’ 분양
  • 강석오 기자
  • 승인 2018.10.16 1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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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세권이면서 동시에 중소형인 아파트가 여전히 분양 시장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 역 주변에 위치해 교통, 생활이 편리하고 미래가치가 높고 경제적 부담이 적기 때문이다. 이런 단지는 불황에는 강하고 호황에는 더 많은 가격이 오르는 특징이 있다.

최근 들어 정부가 부동산 규제를 강화하면서 역세권 중소형 단지는 오히려 수요자가 몰리고 있다. 불황에는 강하고 호황에는 더 가파른 집값 상승을 기대할 수 있어서다. 또 최근에 공급되고 있는 전용면적 85㎡ 이하 중소형 아파트는 알파공간 등 넓은 서비스 공간을 선보이고 있어 가성비가 높아졌다.

대전 중구 오류동에는 역세권 + 중소형 프리미엄이 돋보이는 단지가 분양중이다. ‘서대전역 코아루 써밋’이 그 주인공이다.

32층 규모의 초고층 랜드마크 아파트인 이 단지는 대전광역시 중구 오류동 170-15번지에서 만날 수 있다. 단지 1층에는 근린생활시설, 2~3층 오피스텔, 4층에 아파트 부대시설이 각각 들어서며 5~32층에 아파트가 설계됐다. 사업지인 중구 오류동은 세이 백화점, 홈플러스, 코스트코 등이 몰려있어 주거 만족도가 높게 형성돼 있는 지역이다.

단지 주변에 대전 지하철 1호선이 운행 중이며 2호선 트램(2025년)이 진행 중이다. 여기에 KTX역인 서대전까지 겹치는 트리플 역세권에 풍부한 생활 인프라가 조성돼 우수한 정주 여건을 갖췄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원룸형 오피스텔은 전용면적 24㎡(구 9형)와 33㎡(구 14형) 등 62실로 이뤄지며 아파트는 총 154세대 규모, 전용면적 ▶59㎡A 26세대 ▶59㎡B 26세대 ▶63㎡A 26세대 ▶63㎡B 50세대 ▶63㎡C 26세대 등 5가지의 중소형 타입으로 구성된다.

일반적으로 랜드마크 아파트들은 입주 후에도 지역 내 시세를 주도하며 거래가 빈번해 환금성이 뛰어나다. 이에 일대 명소로 꼽히며 입주민들의 자부심이 큰 편이다. 이처럼 지역 내 랜드마크 아파트로 부상하기 위해서는 일대 부동산 시세 리딩이 가능할 만큼 우수한 입지, 미래 가치, 교통망 등이 갖춰져야 한다는 게 부동산 전문가들의 설명이다.

서대전역 코아루 써밋은 다양한 근생시설이 입점해 단지 내에서 원스톱 라이프를 누릴 수 있으며 총 243대가 수용 가능한 주차시설이 제공된다. 또한 24~25층에는 입주민들의 힐링 공간인 하늘정원이 들어서며 14층에 피난안전층이 마련돼 입주민의 안전까지 배려했다.

2021년 완공이 예정된 이 단지는 첨단 시스템과 공간 활용도 높은 평면으로 설계돼 20~40대의 선호도가 높게 나타나고 있다. 보문산 등 탁 트인 조망권을 갖춰 파노라마 도심 전망(일부 세대 제외)을 확보했으며 탑상형과 판상형 구조로 모든 세대를 남향 위주로 배치해 도심 속에서도 일조권이 극대화된다

단지 분양 관계자는 “입지적인 메리트가 돋보이는 코아루 써밋은 대전 중구 내에서 우수한 입지와 시세 대비 분양가를 기반으로 성황리 분양이 진행 중”이라며 “주변 전세가로 내 집 장만이 가능한 기회로 초기 계약금 부담도 최소화했다”고 전했다.

서대전 코아루 써밋은 현재 잔여세대 특별분양이 진행 중으로 계약자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 중이다. 관련 문의는 대표전화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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