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유진 “안정적 경영권 지분 확보하며 주주환원 정책 펼치겠다”
SGA(대표 은유진)의 최대주주 보이스아이가 장내 매수를 통해 자사주 36만주를 매입 했다고 공시를 통해 밝혔다.
보이스아이는 2차원 바코드 기술 기반 ‘점자·음성변환용 코드’를 개발해 공공기관과 금융기관을 대상으로 공급하고 있다. 시각 장애인이 스마트폰 앱으로 2차원 바코드를 인식하면 음성으로 변환해 알려준다.
은유진SGA 대표는 “SGA의 주식이 저평가될 때마다 추가로 장내 매수할 계획이며, 안정적인 경영권 지분을 확보해나가며 본격적인 주주환원 정책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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