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G 이동통신·응용 서비스 제공 시 요구되는 엣지 컴퓨팅 인프라 개발 진행
데브스택(대표 장승욱)은 SK텔레콤과 텔레콤 인프라 프로젝트(TIP: Telecom Infra Project)에서 주관하는 TEAC(TIP Ecosystem Acceleration Center) 웨이브2에 선정됨에 따라 TIP에 공식적으로 참여한다고 14일 밝혔다.
데브스택은 지난 5월 오픈스택 재단의 정회원으로 참여하기 시작하면서 컨테이너 기반의 엣지 컴퓨팅 환경과 하드웨어 기반의 엣지 컴퓨팅 가속기술 개발을 진행해왔다.
장승욱 데브스택 대표는 “이번 TIP 엣지 컴퓨팅 프로젝트 참여를 시작으로 통신 부문의 5G 이동통신망 구축 및 5G 이동통신 기반의 다양한 응용 서비스 제공 시 요구되는 엣지 컴퓨팅 환경 개발에 기존 개발 중인 컨테이너 기반의 엣지 컴퓨팅 환경과 하드웨어 기반의 엣지 컴퓨팅 가속기술 개발을 적용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데브스택은 이달 영국 런던에서 열리는 TIP 서밋 2018에서 엣지 컴퓨팅 기술 관련 주요 응용 사례를 시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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