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당산에 위치한 서울현대직업전문학교가 사회복지 자원봉사 관리센터로 지정돼 중학생, 고등학생, 대학생, 일반인 등에게 봉사점수를 부여할 수 있는 기관으로 활동하고 있다고 12일 전했다.
현재 서울현대 사회복지학과 과정(사회복지/행정전문학사)은 재학생들에게 중·고등학교 진로체험 재능기부, 사회복지관 벽화그림 그리기, 연탄 배달, 장애인 아이스하키 경기 대회 스텝 등 다양한 자원봉사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이 학교는 한국 아동청소년 미술심리협회와 비전상담센터 등 외부 활동을 함께 진행하여 재학생들이 현장 경험을 쌓고 실무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고 있다.
이처럼 사회봉사 경험을 통해 사회복지학과 과정(사회복지/행정전문학사)은 종합사회복지관, 장애인복지관, 지역아동센터, 재가복지분야, 아동복지시설 등 5년 연속 서울권의 다양한 복지기관에 취업자를 배출했다.
한편 서울현대는 2019학년도 신입생을 100% 면접전형으로 모집하고 있다. 학교의 모집요강, 원서접수 등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서 자세하게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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