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베루트 링크형 카시트발판, 美 연방자동차 안전기준 인증 획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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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베루트 링크형 카시트발판, 美 연방자동차 안전기준 인증 획득
  • 강석오 기자
  • 승인 2018.10.13 0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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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용품 브랜드 베베루트가 출시한 링크형 카시트발판이 FMVSS(미국 연방 자동차 안전기준) 등 여러 안전성 검증 시험을 통과하며 안전성을 인정받았다고 밝혔다.

베베루트 링크형 카시트발판은 차량에 부착해 카시트에 앉은 아이의 무릎을 보호하고 바른 자세를 유지하도록 돕는 제품이다. 아이가 카시트에 앉으면 공중에 발이 떠 중력으로 인한 무릎손상과 불편함이 나타날 수 있기 때문에 이를 개선하여 바른 자세와 성장에 일조하게 된다.

이 제품은 KC(어린이제품 공급자적합성 확인 각종 안전기준), 환경호르몬 불검출 시험(BPA FREE), KEMTI/INTERTEK(무독성 실험)을 비롯해 FMVSS(미국 연방 자동차 안전기준), CPSC(미국 소비자 제품 안전 위원회), CPSIA(미국 소비자 제품 안전 개선법), ASTM(미국재료시험협회) 등 각종 미국 안전 인증을 획득했다.

특히 FMVSS(미국 연방 자동차 안전기준)은 통과하기 까다롭다고 정평이 난 테스트로 알려졌다. 국내외 안전성 테스트를 수 차례 받음으로써 기존 카시트발받침대보다 우수한 안전성을 입증했다는 것이 업체 측의 설명이다.

또한 이 카시트발판은 인체공학적으로 설계된 발바닥 형상이 미끄러움을 방지하고 육각형 모양의 벌집 패턴이 아이에게 시각적 안정감을 선사한다. 따라서 차만 타면 울고 보채거나 삐딱하게 앉는 경우, 다리가 저리다고 하는 경우에 활용하기 좋다.

이에 크라우드펀딩 사이트 ‘와디즈’에서 목표액의 1393%를 달성하며 900명의 서포터로부터 호평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돌잔치선물이나 어린이날선물, 출산선물 추천 제품으로도 유명하다.

베베루트 링크형 발받침대는 간편하게 높낮이, 각도 조절이 가능하기 때문에 1세부터 만 7세(체중 25kg)까지 오랜 기간 두고 사용할 수 있다. 아이 신장 및 다리길이를 고려해 설치하면 더욱 편안하게 승차하게 된다. 그 뿐 아니라 좌우 가이드가 있어 카시트 흔들림을 최소화했다.

이 제품은 기존 카시트발판을 보완해 상하, 앞뒤 조절이 가능하기 때문에 일반 카시트는 물론 서포트레그형 등 모든 카시트 모델에 설치 가능하다. 높은 호환성이 알려져 출시 직후부터 많은 부모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아울러 이 카시트발판 제품에는 세레이션을 결합한 베베루트만의 디자인 특허 기술이 반영됐다. 이 외에도 제품 일체화로 부품 분실 우려가 적다는 점, 부피가 작아지도록 접어서 보관 가능한 점, 설치가 간편하다는 점 또한 베베루트 카시트발판이 가진 강점이다.

링크형 발받침대를 개발한 베베루트는 제품 경쟁력을 인정받아 대한민국유아브랜드대상, 대한민국소비자만족도1위, 한국브랜드선호도1위 유아용품 부문에 선정된 바 있다. 제품 구입은 공식 홈페이지 및 각종 온라인 쇼핑몰을 통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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