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데이터 분석 서비스 제공기업 골든플래닛(대표 김동성)은 구글 본사로부터 구글 옵티마이즈 360(A/B 테스팅 및 개인화 툴)의 국내 공식 세일즈 파트너 인증을 획득했다고 11일 밝혔다.
구글 본사로부터 본 인증을 받기 위해서는 회사 내부 인력이 까다로운 테스트를 통과해야 하며, 성공적으로 고객사를 대상으로 적용한 사례를 인정받아야 가능하다.
이미 애널리틱스 360 파트너로서 국내 대형 포털, 금융, 이커머스, 제조업체 등의 다양한 산업별 고객사와 일하고 있는 골든플래닛은 이번 인증으로 그동안 쌓아온 기술, 혁신, 경험 등을 다시 한 번 평가받게 됐다는 설명이다.
회사 측은 국내 많은 기업들이 구글 애널리틱스 360 서비스를 사용하고 있는 가운데, 구글 옵티마이즈 360을 추가적으로 이용하면 보다 효율적이고 효과적인 온라인 서비스 개선 및 고객 활용도를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강조했다.
골든플래닛은 국내 온라인 분석 시장에서 구글 애널리틱스의 공식 파트너로서 지난 9년간 다양한 국내 기업들의 데이터 분석 환경 조성 및 역량 강화를 위해 시스템 구축, 컨설팅 및 교육 서비스를 진행해왔다.
김동성 골든플래닛 대표는 “구글 360 플랫폼의 다양한 서비스들이 국내에 점차적으로 선보이고 있는 가운데, 고객사 또한 클라우드 기반의 구글 360 플랫폼 서비스에 대한 불안감이 해소돼 다양한 구글 360 서비스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며 “골든플래닛은 구글 클라우드 파트너 인증 등 구글 360 플랫폼의 다양한 서비스 확장도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골든플래닛은 2009년 빅데이터 사업을 시작으로 소셜상의 데이터 수집 및 기업들의 레거시 데이터를 취합, 분석하는 서비스를 진행하고 있으며, 소비자들의 온라인상의 행동과 의견 데이터의 중요성을 인지하고 구글 애널리틱스 360 공식 리셀러로서의 서비스도 최근 확장하고 있다.
또한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마케팅 자동화 및 스마트팜 영역으로도 사업을 지속적으로 확장하고 있다. ‘데이터로 세상을 이롭게 한다’는 차별화된 기업 비전을 가지고 국내 시장의 데이터 분석 고도화를 위해서 다각도로 프로젝트를 추진 중에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