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네시온, 진네트웍스와 총판 계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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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네시온, 진네트웍스와 총판 계약 체결
  • 김선애 기자
  • 승인 2018.10.11 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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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연계 솔루션 ‘아이원넷’ 경쟁력 기반으로 모바일 관리 솔루션 ‘비지카’·‘모비카’ 공급

휴네시온(대표 정동섭)은 진네트웍스(대표 이호진)와 총판 협약식을 10일 개최했다. 휴네시온과 진네트웍스는 ▲출입 및 안전작업관리 솔루션 ‘비지카(ViSiCa)’ ▲기업용 모바일 단말관리 솔루션 ‘모비카(MoBiCa)’에 대해 총판 계약을 체결하고 시장을 적극적으로 공략해 나갈 예정이다.

정동섭 휴네시온 대표는 “진네트웍스는 휴네시온의 망 연계 솔루션 ‘아이원넷(i-oneNet)’ 제품의 프리미엄 파트너 중에서도 신뢰성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여 뛰어난 성과를 보여줬다. 모비카, 비지카 솔루션에 대한 이번 총판 계약이 양사의 경쟁력을 더욱 강화시키고 시너지 효과를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진네트웍스는 휴네시온의 망연계솔루션, 접근제어솔루션을 주력으로 익스트림네트웍스의 유무선네트워크솔루션, 파이오링크의 ADC 등을 취급하며 네트워크, 정보보호에 대한 설계부터 구축까지 지원할 수 있는 기업이다.

이호진 진네트웍스 대표는 “기술 역량을 갖춘 엔지니어를 적극 양성해 고객 요구에 부응하는 한편 기술 변화에 발맞춰 솔루션 맞춤형 사업을 확장해 나갈 계획이다. 휴네시온과 신뢰를 바탕으로 협력을 더욱 강화해 나갈 것이며 고객들에게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보다 많은 노력을 하겠다"라고 밝혔다.

모비카는 모바일 기기에 의한 기업의 내부정보 유출을 방지할 수 있는 MDM솔루션으로 스마트폰 보안관리 제품으로 CC인증을 획득했다. 전산실 및 자료보관실 등 보연구역 출입인원에 대해 QR코드(2D 스캐너), 스피드게이트, 비콘, 지정맥 등 다양한 출입 제품군과 연동하여 스마트폰의 지정 기능을 제한하고 정보 유출을 원천적으로 차단할 수 있다. 또한 모비카는 제한구역 근로자의 작업시간 임계치 관리를 스마트폰 위치 모니터링 기능을 통해 제공하여 관리자가 응급상황을 대비할 수 있다.

비지카는 업무 협의 등 일반적인 방문 목적의 출입신청관리 기능을 기본적으로 제공할 뿐만 아니라, HR시스템 연동 및 모바일 단말을 활용한 효과적인 근태관리 프로세스를 제공한다. 또한, 공사 담당자, 관리감독자 등의 허가가 필요한 안전작업허가관리기능을 제공하여, 산업재해를 예방할 수 있도록 해준다. 비지카는 GS인증을 획득해 제품에 대한 품질과 기능 검증을 완료했고, 조달청 나라장터에 제품 등록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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