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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큐브 웹툰, 5개국 웹툰 플랫폼 타고 세계 시장 진출
2018년 10월 10일 17:51:15 강석오 기자 kang@datanet.co.kr

e북 포털 북큐브는 콰이칸(중국), 욱비 코믹스(태국), 후타바샤(일본), NHNcomico(일본)와 웹툰 판권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계약이 체결된 웹툰은 북큐브의 대표작인 <나의 마녀>, <남의 BL 만화> 등 7개 작품이다.

북큐브와 웹툰 판권 계약을 체결한 후타바샤는 <짱구는 못말려> 원작 제작사 및 유통사이며, NHNcomico는 일본 1위 웹툰 서비스 플랫폼이다. 욱비 코믹스는 태국 현지에서 90% 시장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으며, 콰이칸은 중국 최대 웹툰 플랫폼으로 1억 명의 가입자를 보유하고 있다. 이로써 북큐브는 올해 웹툰 판권 계약을 통해 디존 일본, 미국 시장을 넘어 중국과 동남아 진출의 발판을 마련하게 됐다.

북큐브는 2016년에 NTT솔마레(일본), 태피툰(미국), 탑툰(대만)과의 계약을 시작으로 올해 웹툰 판권 계약을 통해 총 11개의 웹툰 작품을 5개 국가의 8개 플랫폼에 수출함으로써 웹툰의 한류화를 추진하는 성과를 이뤄냈다.

북큐브 웹툰 수출이 증가한 이유는 해외로부터 한국 웹툰의 작품성을 인정받았기 때문이다. 특히 북큐브 대표 인기작인 <나의 마녀>, <남의 BL만화>는 2018년 5월 태피툰(미국)을 시작으로 6월 NHNcomico 플랫폼을 통해 서비스돼 큰 인기를 얻고 있다.

북큐브는 올해 웹툰 해외 판권계약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으로, 향후 웹툰 굿즈를 계약하거나 OTT 사업자와 함께 진출할 계획도 모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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