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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oT·블록체인, ‘엣지’ 기반 플랫폼으로 완성한다”
아카마이, IoT·블록체인 확장성·보안 위해 ‘엣지 플랫폼’ 필수…클라우드 보안 서비스로 최신·지능형 공격 차단
2018년 10월 10일 15:01:34 김선애 기자 iyamm@datanet.co.kr

“이제 엣지의 시대가 열렸다.”

톰 레이튼(Tom Leighton) 아카마이 회장은 클라우드, IoT, 블록체인과 같이 트래픽이 폭증하는 환경에서 속도, 성능, 안전성, 보안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엣지’ 기반 플랫폼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아카마이의 ‘인텔리전트 엣지 플랫폼’은 전 세계 137개국, 1300여개 도시, 1700여개 파트너 및 고객 네트워크 내에 구축된 24만 대의 엣지 서버를 정교한 소프트웨어와 알고리즘으로 연결한 것이다. 아카마이는 인텔리전트 엣지 플랫폼 기반 솔루션으로 전 세계 주요 상업 브랜드, 금융 기관, 항공사, 자동차 제조업체, 미디어, 엔터테인먼트 기업 등에 CDN과 보안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아카마이의 보안 서비스는 최근 급격한 성장률을 기록하고 있으며, 가트너, IDC, 포레스터 리포트 등 주요 시장조사기관의 조사에서 리더 그룹으로 선정되고 있다.

    

▲톰 레이튼 아카마이 회장은 “클라우드, IoT, 블록체인과 같이 트래픽이 폭증하는 환경에서 속도, 성능, 안전성, 보안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엣지’ 기반 플랫폼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톰 레이튼 회장은 “최근 사이버 공격은 규모나 기법, 피해 정도가 그 어느 때보다 심각한 상황으로, 엣지에서 1차 방어선을 구축하는 것이 필수”라며 “아카마이는 전 세계 인터넷 트래픽을 처리하면서 구축한 위협 대응 전문능력을 기반으로 한 글로벌 위협 인텔리전스를 이용해 지능적이고 고도화된 공격을 차단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특히 IoT, 블록체인과 같은 새로운 ICT 환경에서 나타나는 보안 위협에 대응하는데 엣지 기반 전략이 필수”라며 “전통적인 데이터센터나 코어 기반 기술은 IoT와 블록체인의 확장성, 유연성을 보장하지 못하며, 지능적인 엣지 플랫폼을 이용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레이튼 회장은 “아카마이는 일본 금융지주회사 미쓰비시UFJ파이낸셜 그룹(MUFG)와 함께 금융권에서 사용하는 블록체인 트랜잭션을 처리하고 있다. 아카마이 인텔리전트 엣지 플랫폼을 이용하면 대규모 블록체인 기반 거래를 2초 이내에 처리할 수 있으며, 보안성을 높여 안전하게 금융거래를 보호할 수 있다”고 말했다.

손부한 아카마이코리아 사장은 “한국에서도 아카마이 보안 사업은 급속한 성장률을 기록하고 있다. 한국을 본사로 둔 글로벌 제조사, 이커머스, 게임사 등이 아카마이 서비스를 이용하고 있다. 전 세계를 대상으로 한 서비스는 아카마이가 가장 안정적이고 안전하다고 평가받고 있다”고 덧붙였다.

보안 자동화·워크플로우 최적화한 신규 업데이트 발표

아카마이는 민첩성과 품질, 보안을 한층 강화한 ‘인텔리전트 엣지 플랫폼’ 최신 업데이트 버전을 10일 공식 출시했다. 새로운 플랫폼은 보안 자동화와 워크플로우 최적화, 최신 앱과 사용사례 지원 기능을 한층 강화했다.

퍼블릭 클라우드에서 이그레스(egress) 관련 비용을 현저히 절감할 수 있고 TV 방송과 동일한 수준의 성능, 보안 품질을 스트리밍에 적용할 수 있다. 또한 아카마이는 개발자가 복잡한 작업을 간소화하고 민첩하게 개발 작업을 추진할 수 있도록 강력한 API와 자동화 기능을 제공한다.

아리 웨일(Ari Weil) 아카마이 제품 마케팅 담당 부사장은 "비즈니스 운영 및 앱을 클라우드로 옮기는 움직임이 확산되면서 기업은 보안과 민첩성 사이에서 균형점을 찾는 데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 디지털 전략을 추진하기 보다는 당장의 문제를 해결하는 데 힘을 쏟는 경우도 자주 발생한다. 비용 효율적으로 디지털화를 완료하기 위해 필요한 것은 서비스 사업자 파트너를 통해 우수한 인사이트, 민첩성, 품질을 확보하는 것”이라며 “아카마이는 혁신적인 기술로 기업이 지속적으로 직면하게 되는 과제, 위협, 경쟁 압박을 효과적으로 해결하도록 지원한다”라고 밝혔다.

안전한 인터넷 활용 지원

아카마이는 클라우드 도입 속도가 빨라지고 아키텍처가 제로 트러스트(Zero Trust) 모델로 발전함에 따라 급증하는 위협을 해결하기 위해 새로운 기능을 선보였다. 봇넷은 점차 정교해지고 있고 규모 역시 증가하고 있으며 웹 애플리케이션을 공격하기 위해 AI를 더욱 효과적으로 사용하고 있다. 이에 대응하기 위해 커넥티드 디바이스의 센서 입력, 사용자 행동에 대한 통계 분석, 평판 점수의 지속적 업데이트를 지원하는 보안 툴이 필요하다.

아카마이는 고객에게 최적화된 워크플로우와 실시간·이력 보고 기능을 통해 뛰어난 비즈니스 인사이트를 제공한다. 고객은 보호되고 있는 엔드포인트에 봇넷 같은 해킹 기법이 미치는 영향도 파악할 수 있다.

보안 자동화와 API 보안 기능을 기반으로 모든 웹 애플리케이션을 보호하고 직원과 애플리케이션 접속을 위치에 상관없이 보호하는 새로운 클라이언트 커넥터(Client Connector)를 통해 민첩성을 개선했다. 아카마이는 디도스 공격을 즉각적으로 방어하기 위해 플랫폼도 확장해 더 넓은 지역에서 더 많은 용량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

클라우드 성능 및 예산 기대치 충족

아카마이는 개발자가 사이버 보안 원칙을 준수하면서 고객 기대치에 부합하는 최첨단 경험을 구현하도록 지원한다. 아카마이 인텔리전트 엣지 플랫폼은 이미 기업용 및 클라우드 솔루션에 광범위하게 활용되고 있기 때문에 기업이 클라우드로 전환하는 전략을 실행할 때 안정성, 품질, 비용 측면에서 많은 혜택을 제공한다.

아카마이를 통해 클라우드 딜리버리 운영을 하는 고객은 실제 사용자 인사이트를 활용해 웹 페이지 또는 애플리케이션 변경 시 사용자 경험에 미치는 영향을 파악하고 최적의 의사결정을 내릴 수 있다.

기업은 이 인사이트를 활용해 성능 자동화 및 품질 개선 구현, 딜리버리 효율성 제고, 렌더링 속도 가속, 사용자 경험에 악영향을 미치는 오류 제거 기능을 지원받는다. 아카마이는 통합 개발, 컨테이너 환경, 마이크로서비스 아키텍처에 대한 지원을 강화해 개발자가 사이트 변경 사항과 아카마이 설정을 배포하기 전에 미리 테스트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TV 방송과 동일한 수준의 스트리밍 품질 지원

미디어 기업에게 인터넷을 활용해 TV 방송 품질의 시청 경험을 제공하는 일은 필수 과제다. 아카마이는 클라우드 사업자가 콘텐츠를 호스팅하는 시나리오를 포함해 고객이 여러 오리진에서 훨씬 간편하고 경제적이며 우수한 시청 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아카마이 다이렉트 커넥트는 리니어 비디오의 안정성, 보안, 경제성을 보장하는 퍼스트마일 전송을 지원하도록 설계됐다. 일반 미디어 애플리케이션 포맷(CMAF)을 사용해 라이브 및 리니어 스트리밍과 TV 방송 사이의 지연시간을 1~2초로 크게 단축시킨다.

아카마이 클라우드 래퍼(Wrapper)는 퍼블릭 클라우드 이용 고객을 위한 뛰어난 유연성을 제공하고 오프로드 성능을 개선하며 전송 비용을 절감한다. 방송사에서 더 많은 콘텐츠 워크플로우를 클라우드로 이동시킬 때 특히 유용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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