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라클, 가트너 ‘기업용 HCM 클라우드’ 부문 3년 연속 리더
상태바
오라클, 가트너 ‘기업용 HCM 클라우드’ 부문 3년 연속 리더
  • 윤현기 기자
  • 승인 2018.10.10 10:2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기업 위한 클라우드 HCM 솔루션 비전 완성도서 가장 높은 평가 받아

오라클은 가트너가 발표한 ‘2018년 매직 쿼드런트’의 중견 및 대규모 기업용 HCM 클라우드 부문 리더로 3년 연속 선정됐다고 10일 밝혔다.

가트너 매직 쿼드런트는 기업의 ‘비전 완성도’와 ‘실행력’ 항목을 바탕으로 매년 각 산업 분야별 글로벌 선도 기업들의 업계 경쟁력을 평가하는 글로벌 IT 평가 지표다. 올해 오라클은 클라우드 HCM 솔루션과 관련한 비전 완성도 면에서 가장 높은 점수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가트너는 보고서를 통해 “HCM 클라우드 부문 리더들은 조직의 HR 담당자들이 비즈니스 목표를 달성하는데 해당 HCM 기술이 어떻게 기여할 수 있는지 비전을 제시하고 이를 증명해 보였다. 또한, 관련 제품과 서비스, 실제 견고한 비즈니스 매출 및 수익 등 가시적인 성과를 통해 클라우드 기반의 HR혁신 비전을 실행하고 달성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춘 것으로 평가됐다”며, “클라우드 HCM 솔루션 시장의 경우, 국가별 맞춤화된 인적자원관리 시스템을 포함한 HR 행정 업무의 기본요소와 더불어, 인재 및 인력 관리, HR Service Delivery(HRSD) 역량을 통한 고객사의 높은 재구매율 등 조직이 지속적으로 입찰 성과를 내는데 기여하고, 실제 이를 입증할만한 다양한 성공사례도 보유하고 있다. 이들의 고객사는 전 세계 주요 지역 중 한 곳 이상에서 다양한 산업과 기업 규모로 인력을 운영하고 있는 기업을 의미한다. 마지막으로 리더들은 시장 내 동일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들 사이에서 주요 경쟁사로 평가 받고 있다”고 평가했다.

오라클 클라우드 애플리케이션 중 하나인 오라클 HCM 클라우드는 인사 담당자들이 급변하고 있는 인적자원과 비즈니스 환경의 수요를 효과적으로 충족하기 위해 필요한 HR 프로세스를 보다 간소화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직원의 생활 주기에 걸쳐 효과적이고 완전한 플랫폼을 제공함으로써 담당자들의 경험을 향상시키고, 변화하는 비즈니스 우선순위에 맞춰 HR전략을 정비하며, 끊임없는 혁신을 위한 기업문화를 조성할 수 있도록 돕는다.

크리스 레온(Chris Leone) 오라클 HCM 전략 부문 수석 부사장은 “더욱 단순하면서도 강력한 HCM 시스템과 AI기술 및 관련 디지털 도구에 대한 오라클의 적극적인 투자는 앞으로도 HCM 시스템 사용자 경험을 계속해서 증진할 것”이라며 “이번 선정으로 보다 가속화되고 있는 기술변화에 맞춰 고객들이 비즈니스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돕는 우리의 헌신과 노력을 인정받게 돼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