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볼트, 연례 행사 ‘컴볼트 고 2018’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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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볼트, 연례 행사 ‘컴볼트 고 2018’ 개최
  • 윤현기 기자
  • 승인 2018.10.08 0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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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150개 이상 발표 세션 마련…전 세계 다양한 참가자 위한 데이터 보호·관리 방안 제시

컴볼트(한국지사장 고목동)는 연례 컨퍼런스인 ‘컴볼트 고 2018(Commvault GO 2018)’을 미국 테네시주 내슈빌에서 오는 10월 9일부터 11일(현지 시간)까지 3일간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 제3회를 맞은 컴볼트 고는 이번 행사에서 더 많은 고객 및 협력사, 파트너사들이 참석하고 더욱 다양해진 애널리스트 연사를 초빙한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컴볼트 고 2018 행사는 메인 주제 발표 외 150여 발표 세션으로 진행된다. 올해의 메인 주제 발표인 세션은 총 8개의 슬롯으로 구성돼 다양한 업계 전문가와 애널리스트, 파트너사 등이 한데 모여 오늘날 최대 과제 중 하나인 데이터 중심 비즈니스와 기술적 문제들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해당 세션에서는 ▲클라우드에 인공지능(AI) 접목 ▲스토리지 및 데이터 보호를 위한 새로운 ‘스케일아웃’ 접근방식 활용 ▲‘서비스형 데이터 보호(as-a-service data protection)’ 관리 도입 기준 등 다양한 주제들이 다뤄질 예정이다.

올해 행사에서 참가자들은 150개가 넘는 발표 세션을 선택해 참여할 수 있으며, 세계 유수의 기업들이 컴볼트 솔루션을 도입해 끊임없이 변화하는 데이터 및 비즈니스 요구 사항을 충족하는 방안에 대한 다양한 사례를 확인할 수 있다.

컴볼트 고 2018 행사 참가자들은 기업이 다양하고 복잡한 인프라 환경에서 백업 및 복구 프로세스의 단순화, 간소화 및 확장을 지원하는 방법에 대해 자세히 알아볼 수 있다. 또 스토리지 및 애플리케이션 구축, 재해복구(DR)를 지원하는 다양한 클라우드 환경 도입을 강화하고 랜섬웨어 및 멀웨어 공격으로부터 신속하게 복구하는 방안에 대해 살펴 볼 수 있다.

그뿐만 아니라 GDPR(유럽연합 개인정보보호법)과 다른 글로벌 규제 요건들에 맞춰 지속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방안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갖는다.

크리스 파월(Chris Powell) 컴볼트 최고마케팅경영자(CMO)는 “더욱 다양해진 행사 일정과 더욱 풍부한 콘텐츠로 올해 제3회를 맞은 컴볼트 고 2018은 오늘날 비즈니스와 IT 리더들이 데이터와 관련해 직면하고 있는 질문들에 대한 해결책을 제시해준다는 점에서 반드시 참석해야 할 행사”라며 “기존 24개의 후원사뿐만 아니라 올해에는 11개의 신규 후원사들이 추가로 참여하고, 기업과 개인 참가자들에게 특별하고 가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하면서 행사에 대한 관심이 그 어느때보다도 높아지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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