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씨원, 노무법인 다현과 전자근로계약 사업 M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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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씨원, 노무법인 다현과 전자근로계약 사업 MOU
  • 윤현기 기자
  • 승인 2018.10.08 0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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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근로계약 솔루션 ‘이싸인온’ 사업 확대 도모…중소기업·소상공인 시장 활성화 모색

제이씨원(대표 신종호)은 노무법인 다현과 근로계약 작성 및 교부 활성화를 위한 ‘전자근로계약 솔루션’ 사업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계약을 통해 제이씨원은 보험계약서, 렌탈계약서, 병원전자동의서, 가맹점계약서, 납품확인서, 시설점검확인서 등의 다양한 분야의 전자근로계약 솔루션을 제공해 전반적인 사업 확장을 꾀한다는 방침이다.

노무법인 다현은 프랜차이즈업, 외국계 기업, 건설업 등 다양한 분야에서 최고의 인사노무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고, 이번 협약을 통해 근로계약서 작성 및 교부 활성화 방안으로 ‘전자근로계약 솔루션’ 사업에 적극 협조하여 사업적 파트너로 성장할 계획이다.

제이씨원의 전자근로계약 솔루션 ‘이싸인온(eSignon)’은 시간과 장소의 제약 없이 빠르고 간편하게 근로계약을 작성하고 안전하게 보관 및 교부할 수 있는 클라우드 전자계약 솔루션이다.

또한 ‘이싸인온’은 전자문서 시스템을 도입하기 위해서는 상당한 비용을 감수해야했던 기존의 프로그램들과는 차별점을 둬 사용한 만큼만 금액을 지불하는 합리적인 비용절감 방안을 제시한다.

제이씨원은 ‘이싸인온’ 솔루션을 제공하고, 노무법인 다현은 ‘이싸인온’에서 제공할 다양한 형태의 근로계약서를 작성 및 검토할 예정이다. 이를 토대로 제이씨원은 고객사 요청에 따라 취업규칙 작성·변경부터 노동법적 자문서비스까지 제공해 노무법인 다현과의 시너지를 극대화하고 ‘전자근로계약 솔루션’에 완벽을 기하고자 한다.

신종호 제이씨원 대표는 “제이씨원이 제공하는 합리적이고 전문적인 전자근로계약 프로그램과 노무법이 다현이 제공하는 최고의 인사노무관리 서비스가 함께 제공되면, 점차 강화되고 있는 노동부 점검에 대한 대비는 물론, 비용 부담으로 인해 전자문서 시스템을 도입하지 못했던 모든 중소기업 또는 소상공인 등의 시장이 활성화돼 다양한 사업기회를 모색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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