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물티슈 브랜드 순둥이의 제조·판매기업 호수의나라수오미는 성큼 다가온 가을을 맞아 한정판 ‘가을에디션’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에디션은 ‘순둥이 베이직 무향 엠보싱 플러스(100매)’에 패키지 디자인이 적용된 제품이다. ‘플러스’ 제품은 총 매수가 100매로, 80매 제품보다 좀 더 경제적으로 이용 가능해 꾸준하게 인기를 얻고 있다.
업체 관계자는 “패키지 디자인은 홀로그램 헤어 장식과 여우 모습이 적용된 순둥이 캐릭터를 중심으로, 가을 하면 떠오르는 낙엽과 도토리 등이 배경에 담겼다”며 “톤다운된 탠저린 컬러가 적용돼 가을 분위기를 마음껏 느낄 수 있고, 100매와 리필(100매)의 2가지 형태로 판매된다”고 전했다.
순둥이 마케팅 담당자는 “가을을 맞아 시즌 분위기를 적용한 신제품을 출시하게 됐다”며 "풍성하게 이용 할 수 있도록 100매로 준비했으니 많은 관심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순둥이 물티슈는 독일 더마테스트 및 국가공인시험 기관인 KTR과 KOTITI 등 다수의 기관에 매년 20회 이상 테스트를 의뢰해 품질 및 안전성을 검증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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