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심접근성 뛰어난 동두천…‘동두천 센트레빌’ 주목
상태바
도심접근성 뛰어난 동두천…‘동두천 센트레빌’ 주목
  • 강석오 기자
  • 승인 2018.10.07 08:5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경기도 동두천시에 공급될 예정인 ‘동두천 센트레빌’이 지난 5일 모델하우스를 오픈하며 많은 인파로 성황을 이뤄 눈길을 끌고 있다.

이번 ‘동두천 센트레빌’의 신규 공급소식에 많은 이들의 기대감이 모아지고 있는 주 요인으로는 최근 정부가 발표한 9.13 부동산 대책의 여파 때문인 것으로 분석된다.

주택시장의 과열된 양상을 진화하기 위해 수도권 분양가상한제 주택의 전매제한 수위를 강화한 이번 정책에 따라 전매제한 기간이 최대 6년에서 8년으로 늘어났으며, 수도권 내 공공택지 내 신규 공급주택에는 거주의무기간이 신설됐다.

판교, 동탄, 김포, 운정, 광교, 양주, 위례, 검단, 평택 등 2기 신도시 개발의 결과 교통상 이점이 떨어지는 일부 지역이 배드타운으로 전락한 것도 경기도 동두천이 새롭게 조명받고 있는 또 하나의 요인으로 꼽히고 있다.

경기 북부지역에 위치한 동두천은 수도권 가운데서도 서울 도심에 대한 접근성이 특히나 높은 지역이다. 최근 철도와 도로를 통한 교통 인프라 확장으로 서울은 물론, 다른 주요 도시로의 이동이 편리해져 사통팔달 교통망까지 갖추게 됐다.

여기에 오는 2022년까지 상패동에 국가산업단지 조성, 2024년 미래복합형 첨단산업단지인 ‘경기 북부 테크노밸리’ 조성 등 각종 개발호재도 예정돼 있다. 이러한 개발호재에 따른 일자리 창출과 배후수요 확대로 동두천의 미래가치는 한 층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잘 갖춰진 교통 인프라와 개발호재로 경기도 동두천이 주목받고 있는 이 시점에서 50년 역사의 탄탄한 건설사로 알려진 동부건설의 ‘동두천 센트레빌’ 공급 소식은 이미 많은 이들로부터 긍정적인 관심을 불러모으고 있다.

경기도 동두천시 생연동 808-1번지 일원에 들어서는 ‘동두천 센트레빌’은 지하 1층~지상 21층 5개동 총 376세대와 근린생활시설로 구성된다.

전용 59㎡, 74㎡, 84㎡ 등 최근 높은 인기를 이어가고 있는 중소형 공급형태를 갖춘데다, 구도심지의 생활편의시설이 인접해 있어 1~2인 가구를 포함한 수요자들에게 최적의 입지를 자랑한다.

남향 위주의 단지 배치와 판상형 위주 평면 설계를 통해 쾌적한 주거 환경을 제공하며, 생활 편의를 위한 리빙시스템도 적용된다. 여기에는 보안시스템, 원격 검침 시스템, 전동 빨래건조대, 실별 온도조절 시스템, 강제 환기 시스템 등이 포함된다.

단지 내에는 어린이집과 독서실, 옥상정원, 골프연습장, 휘트니스센터, 경로당, 테라스형 연회장 등 다양한 커뮤니티시설과 편의시설이 조성돼, 입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할 예정이다.

교통 면에서는 지하철 1호선 중앙역 역세권 입지를 갖춰 도심 접근성이 높으며, 3번 국도를 이용한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이용과 구리~포천 고속도로를 통한 광역교통망 이용이 용이하다. 단지 주변으로는 사동초등학교, 생연중학교, 외국어고등학교 등 교육 환경이 우수하게 갖춰져 있다. 신천강변의 우수한 조망을 누릴 수 있다는 것도 또 다른 장점으로 꼽힌다.

한편 5일 개관한 ‘동두천 센트레빌’의 모델하우스는 경기도 동두천시 송내동 705호에 위치해 있으며, 방문시 자세한 상담이 가능하다. 분양일정은 10일 특별공급, 11일 1순위청약, 12일 2순위 청약 접수를 실시 예정이고 당첨자 발표는 10월 18일에 확인할 수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